정근욱 상무는 쇼박스의 영화사업본부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화를 보던 평범한 관객이었다”고 말하는 그는 이제 영화와 동고동락하며 한국영화 지형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1년 말 쇼박스에 들어온 정 상무는 쇼박스의 전성기를 이끌며 경쟁력을 갖췄다.
10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쇼박스 사옥에서 만난 정 상무는 얼핏 영화감독,
영화관을 찾은 관객이라면 고대하던 영화가 시작하기 전 “쇼∼박스”라는 익숙한 음성을 듣게 된다. 공 모양의 귀여운 캐릭터는 통통 튀며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쇼박스는 어느새 극장가에 익숙한 풍경이 됐고, 영화를 보기 전 관객들의 설렘과 긴장을 한층 고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이하 쇼박스)는 오리온 그룹 계열 영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5일 소셜 네트워킹 기능을 대폭 강화한 메신저와 핫메일 등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의 새 버전인 ‘윈도우 라이브 2011’을 출시했다.
‘윈도우 라이브 2011’은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및 다음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를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정품 윈도우 사용자들을 위한 무료 백신 소프트웨어(SW)인 마이크로소프트 시큐리티 에센셜(MSE)을 17일 출시했다.
MSE는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등 각종 악성 코드로부터 PC를 실시간 보호해주는 백신이다. 윈도우 XP 서비스 팩 2,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 7 정품 PC 운영 체제(OS)를 사용하는 개인 및 5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