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이 조작 논란 후 큰 폭으로 하락했다. 15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5.3%(AGB닐슨 코리아)로 지난 회 대비 2.3%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나타낸 것.
이날 ‘정글의 법칙’은 어떤 때보다 아름다운 영상을 담아냈다. 갈라파고스의 국립공원에서 관리인의 감시 속에서 생존 활동을 펼쳐야 했던 김병만을 비롯한 추성훈 박정철 박솔미 등은
배우 정석원 측이 트위터에서 벌어진 설전과 관련해 해명했다.
정석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오전 이투데이에 "자신의 진정성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 설전이 벌어진 것 같다. 앞으로는 공인으로서 좀더 신중하게 발언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석원이 '정글의 법칙' 논란과 관련해 주변 사람들에게 성심성의껏 설명하고 있다. 정석원이 전화번호를 남기라
배우 정석원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정석원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고 뜨거운 햇빛에 쌍심지 키고 뛰어다녔던 건 카메라가 앞에 있어서가 아니라 배가 고파서, 부족원들과 함께 추위와 배고픔을 이기기 위한 발버둥이었다"면서 "해병특수수색대 2년의 추억에 맞먹을 정도로 행복했다. 손가락 열개
SBS ‘정글의 법칙(이하 정법)’ 제작진이 계속된 조작 논란에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정법’ 제작진은 11일 “최근 한 연예인 기획사 대표의 정글의 법칙에 대한 근거 없는 음해성 SNS로 촉발된 논란에 대해 당사자가 수차례 본인의 잘못을 사과하고 이해를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른 회 차에 대해서도 진정성을 오해 하는 글들이
박보영 소속사 김상유 대표가 SBS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상유 대표는 7일 자신의 SNS에 “일단, 저의 경솔히 행동해서 일이 너무 커지고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게 된 점 죄송하다”며 “‘정글의 법칙’ 스케줄 와서 베이스캠프에서 5일에 한 번 정도 보영이를 만나서 보면 너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고 미안했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과 관련해 SBS 측은 7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SBS 측은 “뉴질랜드에서 촬영중인 정글의 법칙팀에 문의해본 결과, 촬영팀이 폭우로 촬영을 긴급철수하고 호텔에 임시 캠프를 마련해 머물고 있는 동안 사기 진작차원에서 스탭들과 맥주를 마셨지만 이런 일들은 촬영지를 이동하는 과정에서는 일상적인 일이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