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가노이드 전문기업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Gradiant Bioconvergence)는 6일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레이 포지티브(Huray Positive)와 인공지능(AI) 정밀의료 공동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그래디언트는 암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atient-derived organoid,
의료·바이오 전문기업 삼광랩트리는 응용 AI 기반의 암·질병 예측 유전자검사 서비스 ‘Gene-BTI(진비티아이)’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Gene-BTI 질병예측 유전자검사 서비스는 고객 유전체 정보를 통해 주요 질병 등을 응용 AI 기반으로 예측해 주는 서비스다. 병원이나 검진센터에서 암‧질병에 대한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보조 솔루션으로
테라젠바이오가 고려대학교안산병원과 6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테라젠바이오는 고품질의 유전체 정보를 생산하고 제공한다. 고려대안산병원은 해당 데이터를 종양 연구의 기반이 되는 연구 결과로 활용할 계획이다.
테라젠바이오는 향후 고려대안산병원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제공
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s, 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Cytogen)이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마크로젠(Macrogen)과 CTC 액체생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정보분석을 통한 정밀의료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민택 싸이토젠 최고마케팅책임자와 이응룡 마크로젠 지놈사업본
오가노이드 기반 신약개발 및 정밀의료 플랫폼 기업 넥스트앤바이오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과 오가노이드 뱅크 공동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오가노이드 뱅크는 환자의 신체 조직을 이용해 제작한 환자 조직 모사체 오가노이드를 수집·보관하는 공간이다. 오가노이드 연구 활성화와 고도화를 위해 필수적인 기반 인프라 중 하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AI 신약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미국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단 포부다.
신테카바이오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슈퍼컴퓨팅 인프라 기반으로 독자 구축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적용한 AI 신약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이하 P-HIS) 플랫폼 기업 휴니버스글로벌은 지난 5월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는 총 100억 원 수준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해당 투자 금액으로 본격적인 의료 데이터 사업 구체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주주인 네이버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5일 "국내 우수한 ICT(정보통신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비대면·개인 맞춤형 돌봄·의료서비스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790억 원을 투자하는 등 다각적인 재정투자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강원 원주 첨단의료기기 클러스터 내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밸리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고령사회 진입 및 코로나19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첫 토론회를 치른 다음 날인 4일 세부적인 공약을 제시하며 정책 대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지사 재임 때 시행한 극저신용대출 사업의 수혜자로부터 받은 감사 편지를 소개하며 “극저신용대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겠다. 국가의 도움이 절실한 국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돕겠다”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내년 무공해차 50만대 보급을 위해 예산 등 2조4000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를 열고 "올해 11월 기준 무공해차량 보급 실적이 25만대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무공해차 보급은 2019년 9만6000대, 2020년
베라버스는 2021년 서울산업진흥원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선정과제는 ‘In Physio 기반의 약물 평가 서비스 확장형 플랫폼 활용을 통한 난치 희귀암 임상 연계 정밀의료 실증 기반을 구축하는 과제’로 베라버스를 주관기관(과제 책임자: 정재호 최고과학책임자)으로 하고, 연세대학교가 협력기관(부문책임자:
케이피에스가 RNA(리보핵산) 표적항암제 개발사 네오나와 간암 진단 바이오마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간암 조기진단 키트를 협력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필두로 글로벌 진단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케이피에스는 9일 네오나로부터 간암 특이적 바이오마커인 'HMMR(hyaluronan-mediated motility receptor)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국내외 조기 확산을 모색하기 위해 14일 참여기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P-HIS는 차세대,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ost, Personalized, Precision-Hospital Information System)으로서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
글로벌텍스프리가 엑소좀 기반의 빅데이터를 통한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글로벌텍스프리는 정밀의료 서비스사업 전문기업인 진이어스 지분 36%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밀의료란 환자의 유전정보와 임상데이터 뿐 아니라 생활 식습관과 환경데이터까지 빅데이터로 통합 분석해 개인 맞춤형으로 진단과 치료
# 장기 입원 중인 최00(여, 6)는 최근 병원 내 신설된 5G 놀이터로 표정이 한결 밝아졌다. 다른 환아들과 대형 스크린 속 동작에 맞춰 춤을 추고, 색칠놀이로 나만의 물고기를 만들어 AR 수족관에 넣어준다. 3D 입체 화면으로 아프리카의 코끼리 코나 필리핀의 거북이 등도 만져본다. 병원 밖 외출이 더 힘들어진 거리두기 상황에서 부모도 작은 위안을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가 의료영상 진단 솔루션기업 뷰노와 '유전체 기반 액체생검 혁신기술과 영상AI솔루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의료서비스는 기존의 치료중심에서 예방ㆍ맞춤 등 정밀의학 패러다임으로 변화하면서 질병 진단이나 예측을 위해 임상 데이터와 유전체 데이터를 융합하고 있다. 양사는 조기 암 진단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2일 "4년간 총 280억 원을 지원해 폐암ㆍ간질환ㆍ피부질환 등 12개 질환으로 인공지능(AI) 정밀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를 열고 "정부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서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 사업의 하나로 '닥터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회사 신테카바이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2019년 국내 AI 신약개발 회사 최초로 제37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은 이후 3년 연속으로 참가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과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회사 신테카바이오는 지난 10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으로 등록했던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용도 및 용법특허를 양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가 양수한 특허는 약물 재창출 모델을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에 효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후보 약물들 중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연구로 실시한 동물실험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이 싱가포르 정밀의료서비스 전문 기업 아바타메드와 개인별 맞춤 암 정밀의료 공동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바타메드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정밀의료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자체 플랫폼을 통한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를 구현하고 최적의 약물을 선별하는 특화된 기술을 보유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