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손전등앱 개인정보 유출 조사 "앱 개발자 처벌할 것"
수백만명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손전등앱이 개인정보 유출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소식에 6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조사에 착수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날 "일부 손전등앱이 개인정보를 빼간다는 것에 대해 조사해보겠다"며 "필요하면 과태료 및 과징금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밝혔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처벌 강도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고객정보 유출이 단 1건만 있어도 엄중 징계하기로 방침을 정하는 등 내용만 봐선 살벌할 정도입니다.
최근 들어 금융권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르자 재발을 막기 위해 칼을 뽑아든 것인데 일각에서는 금융당국이 관리·감독 부실에 대한 책임을 일방적으로 금융회사에게만 떠넘기는 것 아니냐는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