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68명에 문자 통역 서비스 제공서비스 정확도ㆍ편의ㆍ수업 이해도↑2021년부터 청각장애 학생 221명 지원
상상인그룹이 올해 상반기 청각장애 아동 학습 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문자 통역 서비스의 정확도와 학생들의 수업 이해도가 크게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올 상반기 상상인그룹은 총 68명의 청각장애 학생에게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함께 22일 서울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제33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허욱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정보문화 유공자, 디지털 포용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김종배 연세대 작업치료학과 교수는 가상현실(VR) 활용 원격재활 연구와 정보통신보조기기 개발을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이 시각장애인 정보통신보조공학기기 전문기업 셀바스 헬스케어를 방문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최 장관이 16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셀바스 헬스케어를 방문, 시각장애인용 대표 제품 ‘힘스 한소네5’를 직접 시연하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
셀바스 헬스케어는 시각장애인용 힘스 제품 외에도 아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6일 대전에 있는 ㈜셀바스헬스케어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련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장애인, 고령자를 위한 점자단말기, 화면확대기 등 정보통신보조기기와 혈압계, 체성분 분석기 등 디지털 의료기기를 개발·판매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보통신보조기기를 개발해 장애인의 정보접근성
내년 7월부터 장애등급제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장애인 소득보장을 위한 '장애인연금'은 월 20만 원에서 9월부터 25만 원으로 인상된다.
정부는 5일 오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8∼2022)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제5차 계획은 '장애인의 자립생활이 이루어지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제주관광공사는 7일 제주관광공사 웰컴센터 회의실에서 제주관광 디지털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관광 관련 디지털 정보 접근성 개선 사업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 정보 이용 편의 증진 사업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관광 환경 개선 체험 모델 개발 △제주관광의 유니버설 디자
디오텍은 지난달 29일 세브란스병원 의료진과 의료녹취 솔루션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의료녹취 서비스 도입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디오텍에 따르면 ‘의료녹취(Medical Transcription)’ 서비스란 외래 진료시 의사의 진단과 처방·영상 판독 소견·수술시 의사의 진료 내용 등 각종 의료 기록을 음성인식 기술
서울시는 장애인들에게 컴퓨터, 인터넷 등을 통한 정보접근 및 정보이용에 도움을 주는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는 총 68종으로, 화면낭독 S/W와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점자라벨기 등 시각장애인용 보조기기 40종과 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팔받침대 등 지체·뇌병변장애인용 보조기기 12종이
미래창조과학부는 유엔본부내에 장애인의 컴퓨터 활용 등의 지원을 위한 ‘정보통신 접근센터’ 개소식을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접근센터는 유엔에 근무하거나 방문하는 장애인이 정보통신보조기기를 체험하고, 무료로 대여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장소다.
‘세계장애인의 날’부대행사로 유엔본부가 주관이 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반기문
이른 아침,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는 새내기 공무원 최수연 주무관의 출근길 풍경은 조금 이색적이다. 1급 시각장애인인 그의 곁에서 눈이 돼주는 안내견 ‘온유’가 동행하기 때문이다.
안내견과 함께 근무하는 서울시 최초의 공무원인 최수연 주무관(29세)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시 장애인자립지원과에서 저소득 중증장애인 전세주택 제공사업과 교육에 관한 업무를 보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제26회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26일 ‘2013 국민행복 IT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양재 aT센터에서 장애인·고령자·결혼이민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희망클릭, 행복클릭’이라는 구호와 함께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구성됐다.
IT 경진대회에는 지난 5월 지역 예선에 참가한 2897명의
소외계층의 PC 정보화 수준은 지난해 기준 일반국민의 74%로, 매년 향상되고 있지만 모바일 정보화 수준은 일반국민의 27.8%에 불과해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2일 일반국민 4300명, 4대 소외계층(장애인·저소득·장노년·농어민) 각 3000명, 신소외계층(북한이탈주민·결혼이민여성) 각 600명 등 총 1만7
장애가 몸을 불편하게는 만들지만 희망까지 꺾지는 못했다. 정부가 지난 2003년부터 지원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활용해 장애를 극복한 사례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정보통신보조기기를 구매해 팔과 다리를 대신하면서 꿈을 실현하고 있다.
사지마비 지체장애 1급 김형준(47)씨는 올 6월부터 홈페이지 제작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씨는 1994년
정보통신부는 1일 RFID(전자태그)/USN(유비쿼터스센스네트워크) 시범사업 확대, IT(정보기술)-BT(바이오기술)-NT(나노기술) 융합기술 및 부품ㆍ소재 분야 육성, 방송통신융합형 신규 서비스 개발 등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과 IT를 통한 국민생활 개선에 초점을 맞춘 내년도 총 6조4084억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는 올해 6조962억원 대비 3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장애인의 생산적 정보활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보통신 보조기기 및 특수 SW를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할 제품은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장애인의 눈과 귀, 손과 발이 되어줄 12개 품목 44개 제품이다. 이는 전년보다 12개 제품이 증가한 것으로 키즈보이스(디지털 의사소통보조기), 아이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눈과 귀, 손이 되어줄 스크린리더, 특수 키보드, 의사소통기기 등 올해 보급할 정보통신 보조기기 44개 제품을 선정했다.
이는 지난해 선정한 32개 제품에 비해 12개가 늘어난 것으로 시각 및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제품들이 대폭 확대됐고, 중복 장애인을 위한 패키지 제품
정부의 정보격차해소 정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시부는 일반국민과 정보화 소외계층간의 정보격차 수준 측정지표인 정보격차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05년 46.7점에서 2006년에는 38점으로 개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정통부는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함께 지난해 전국의 일반국민 및 정보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
정부는 19일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고, 각 부처 장관이 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제27차 정보화추진위원회를 개최해 내년도 '분야별 정보화촉진시행계획', '공공분야 정보기술아키텍처 기본계획', '정보격차해소 시행계획' 등 총 31개의 안건을 상정해 확정했다.
이날 확정된 '분야별 정보화촉진시행계획'에 따르면 2007년도 573개 정보화사업에 총 3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