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하고 서울시장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이 성추행 의혹을 반박할 사진 700여 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봉주 전 의원은 16일 연합뉴스에 "성추행이 벌어졌다고 주장된 2011년 12월 23일 하루 종일 1~5분 단위로 동영상 찍듯 제 행적을 촬영한 사진 780장을 확보했다"며 이를 경찰에 제출할 것이라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정치권의 현상금이 1100만 원까지 치솟았다.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병우 은신처 제보하시는 분들 감사! 곧 잡을것 같네요 현상금 올립니다. 1000만 원(정봉주의 전국구 500, 안민석 의원 500) 010-4336-0515(정봉주직통폰) 현상금 모금계좌 만들지 고민입니다. 수배 전단 만
정봉주 전 의원이 행적을 감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현상금을 걸었다.
7일 오후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을 절단내고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능멸한 우병우 일당을 공개 현상 수배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정봉주 전의원은 “현상금 200만원! (24시간 통화 가능) 신고 즉시 ‘정봉주의 전국구’가 출동”이라며
지난 4·29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오신환(44) 의원의 명예를 훼손한 최광웅(51) 데이터정치연구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신)는 최 소장을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 소장은 지난 2월12일 정봉주(55) 전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최고위원이 당의 무공천 원칙에 대해 '정당 해산론'을 꺼내들며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다.
신 최고위원은 이날 온라인 팟캐스트 '정봉주의 전국구'에 출연, "무공천을 하려면 차라리 정당을 해산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 대표에게 "(무공천이) 새 정치의 대표 브랜드가 될 수는 없다"면서 "어찌보면 허접한 결단이 될
정봉주 전국구
정봉주의 '전국구'가 첫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오후 4시 0분 나꼼수 팟캐스트 시즌Two 전국구(전능하신 국민의 입)가 첫 방송을 탔다.
이날 전국구 방송에는 정봉주 오마이뉴스 최지용기자 가카스키짬뽕의 이정렬 (전)판사 김용민PD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최근 철도파업의 원인이 됐던 코레일 자회사 설립에 대해 언급했
정봉주 '전국구'
'나는 꼼수다' 시즌2 '전국구'가 방송될 것이란 소식이 화제다.
지난 6일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나꼼수를 잇는 팟캐스트 시즌Two 전국구(전능하신 국민의 입) 오늘 오후 4시 발사!!"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왼쪽부터 정봉주 오마이뉴스 최지용 기자, 가카스키짬뽕의 이정렬 (전)판사, 김용민PD~^^ 어제 오후 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