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세종청사에서 일하는 A 과장은 청사어린이집에 입소 대기신청을 해놓고 1년이 넘게 기다려 대기 10명 안에 겨우 들어갔다. 하지만 해당 어린이집으로부터 내년부터 입소 대기 순서와 관계없이 ‘추첨제’로 전환된다는 얘기를 듣고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A 과장은 “청사어린이집 대기만 믿고 다른 곳에는 대기를 걸어놓지 않았는데 당장 내년에 아이를 어디
1조원이 넘게 투입된 세종청사에 크고 작은 하자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새누리당, 경기 평택을) 의원이 정부청사관리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세종청사에 균열 ․ 소방 ․ 전기 등 하자보수공사를 실시한 건만 해도 38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 기획재정부
정부 대전청사 앞 콘크리트 광장이 시민 생태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
환경부는 국정과제인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 확충’을 위해 지난해 자연마당 조성사업지로 선정한 대전, 군산, 경산 등 3개 지역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착공하고 내년까지 조성을 완료한다고 10일 밝혔다.
환경부는 11일 오후 2시 대전 자연마당 조성사업지인 정부대전청사
세종시 정부청사관리소가 오는 12월에 입주하는 3단계 기관에서 근무할 청소 근로자를 추가로 고용하지 않고 1·2단계 기관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뽑아 배치, 근로자들이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4일 정부세종청사 청소용역 근로자들과 정부청사관리소에 따르면 안전행정부 정부청사관리소는 3단계 이전기관(국민권익위원회·법제처·국세청 등)에 청소용역
정부세종청사 9~11동에서 27일 오전 정전이 발생했다.
정부세종청사 9동에는 국가보훈처, 10동에는 보건복지부, 11동에는 고용노동부가 입주해 있다. 이날 10시 5분께 갑자기 전기가 나가 사실 내 전등은 물론, 컴퓨터 등 모두 전원이 나가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정전으로 엘리베이터도 멈췄지만 몇 분 후 청사 비상발전기가 가동되
올 겨울 내의시장이 활황을 맞이하고 있다. 한파와 폭설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침체로 내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내의 판매는 전년대비 20-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는 9월부터 내의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해 각 업체들이 내복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비비안에 따르면 11월 남녀 내복 판매량이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는 26일 정부중앙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입주부처 공무원과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내복입기 행사’를 개최했다. 27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에너지절약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 3℃정도의 보온효과가 있어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고, 겨울철 업무
공무원 1500명을 태우고 수도권과 세종시를 운행하는 통근버스가 내년부터 시행된다.
4일 정부청사관리소와 행정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정부는 예산 76억원을 들여 내년부터 세종시와 서울ㆍ수도권 사이에 매일 새벽과 저녁 45인승 통근버스 33~35대를 운행할 방침이다.
통근버스는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와 정부과천청사, 사당, 양재, 일산 등 수도권 14곳에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는 농협 청사지점과 공동으로 태풍 ‘볼라벤’, ‘덴빈’으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 지원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5일 정부중앙청사 1층 로비에서 ‘태풍피해 낙과 소비 캠페인’을 개최했다.
정부청사관리소와 농협 청사지점은 농협중앙회가 피해농가로부터 구입한 태풍으로 떨어진 사과 100box(15kg짜리)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방문객
대한민국 ‘행정권력 지도’가 바뀐다. 내달 1일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가 공식 출범하면서 오는 9월부터 정부부처들이 새로운 터전으로 이동을 시작한다. 2년 후인 2014년에는 전면 새롭게 행정부처들의 위용이 갖춰지게 된다. 조선왕조 600여년 동안 서울에 머물러 있던 국가 행정권력이 세종시로 그 중심이 이동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어떤 변화가 생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