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가 오늘 개봉한 가운데 출연 배우 정우성의 윤종신 언급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제작 더블유팩토리 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는 이윤정 감독과 배우 정우성, 김하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우성은 "김하늘 씨가 사실 데뷔 때 정우성 닮은꼴이라는
셰프 최현석이 정우성을 닮았다는 소리에 부끄러워했다.
26일 방송된 SBS Plus ‘셰프끼리’ 에서는 최현석, 오세득의 쿡방이 생중계로 공개됐다.
이날 두 사람이 요리하던 과정을 지켜보던 한 네티즌은 “최현석과 정우성이 닮았다”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나 오세득은 이를 부인했고 최현석에게 “정말 그런 얘기를 들어봤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최현석은 “가
월간 윤종신 8월호에 배우 정우성이 참여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25일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27일 수요일 공개될 월간 윤종신 8월호 '여자 없는 남자들'(부제:새벽의 전화) Track과 M/V에 정우성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 M/V는 26일 화요일 밤 공개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류수영
배우 류수영의 데뷔 초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류수영의 계곡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 하지영은 "류수영이 데뷔를 다른 사람보다 화려하게 예능으로 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류수영은 "좀 뚱뚱했었다"고 말했다. 이때 화면에는 지난 1999년 방송된 SBS '최고의 밥상' 화면이 전
정우성 닮은꼴
정우성 닮은꼴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정우성을 닮고 싶어 하는 형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고민 제보자인 황대성 씨는 "친하게 지내는 형이 연예인에 빠져 산다"며 "수지, 아이유, 현아 같은 여자 아이돌이 아닌 정우성에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인천에 살고 형은
‘짝’ 여자 2호가 자신이 골드미스가 된 이유를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5일 SBS 예능프로그램 ‘짝’ 67기 골드미스 특집 2부에서 여자2호는 남자6호에게 반했던 마음을 남자2호로 옮겼다.
이날 여자2호는 고려대학교 00학번 출신으로 교육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고 밝혔다. 26세 때부터 억대 연봉을 받았으며 현재는 교육컨설팅 회사 대표로 출판사를
정우성 닮은꼴 남자 6호를 바라던 여자 2호의 마음이 변했다.
5일 방송되는 SBS ‘짝’ 138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골드미스 특집-언니들이 왔다’ 2부가 시작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있을 건 다 있지만 오직 짝만 없는 다섯 명의 골드미스들과 다양한 매력으로 이들에게 어필하는 남자 출연자들의 애정촌이 공개된다. 출연자들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SBS '짝'의 남자 6호가 정우성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짝'은 ‘노총각 노처녀’ 특집으로 짝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자 6호는 정우성 닮은 듯한 훈훈한 외모로 남자 출연자들 가운데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남자 6호는 “사람들이 나보고 눈이 높다고 한다. 그런데 난 높다기 보다 눈이 좀 독특한 것 같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