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이 창립 32주년을 맞아 중소ㆍ벤처기업 혁신을 선도하는 종합지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기보는 1일 부산광역시 본사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기보가 지난 32년간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임직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정윤모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영 애로를 겪는 대구ㆍ경북지역 8개 중소기업 영업점을 방문했다.
정윤모 이사장은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특례보증 지원과 획기적인 보증절차 간소화해 대구ㆍ경북지역 중소기업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
기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 우려 중소기업 특례보증’
이노비즈협회가 12일 서울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2019 INNOBIZDAY’를 열었다.
INNOBIZ DAY는 이노비즈기업인들의 혁신 의지를 결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 년 연말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부터 ‘이노비즈인의 밤’이 아닌 INNOBIZDAY로 확대 개편해 혁신성장포럼을 신설하고, 기업 간 교류와 화합을 촉진하는 대규
기술보증기금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가톨릭대·대구한의대·강릉원주대 등 3개 대학과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U-TECH밸리 협약대학은 서울대, 포항공대 등을 포함해 총 66개로 늘어난다. 상대적으로 지원 실적이 미흡했던 대구·강원지역의 대학이 추가됨에 따라
기술보증기금이 올 상반기 12조원이 넘는 중기 보증지원에 나섰다.
기보는 17일 부산 문현동 본사에서 임직원 및 지점장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조업 위기극복을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이라는 주제로 하반기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 지원성과 점검과 하반기 중점추진과제를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기술보증기금은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부에서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 따르면 13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가운데 기보를 포함한 3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기보가 2년 연속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술보증기금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장애인기업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한 포용성장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기반 장애인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기업 기술창업 활성화 추진한다는 목적으로 이뤄졌다. 기보는 장애인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우대지원, 소셜벤처 판별 및 평가 지원, 장애인기업 생산품 우선 구매 등을
기술보증기금이 태국 정부기관과 상호보증 등의 협력방안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혁신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기보는 한국과 태국의 혁신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해 태국의 최대 보증기관인 태국신용보증공사와 ‘혁신중소기업 해외진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6일 방콕에 위치한 TCG본사에
기술보증기금이 강원 산불피해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특별판매전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산하 12개 공공기관장이 함께 참여하여 강원 산불피해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기보 정윤모 이사장은 ‘강원 피해지역 특별판매전’ 어깨띠를 착용하고 판매대에서 판매 촉진을 위한 고객
기술보증기금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8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2014년 이후 5년 연속이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품질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올해는 총 245개 공공기관(공기업 25개, 준정부기관 92개, 기타공공기관 128개)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
기술보증기금은 부산시,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25일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부산 민관합동 코워킹스페이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지역 기술창업 활성화를 통한 벤처 붐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BNK금융그룹,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기보를 고객 중심으로 사회적가치를 높이는 핵심정책기관으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24일 부산 기보 본사에서 개최한 '2019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기보 주요 임원과 전국 지점장 120여명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 기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기술보증기금이 24일 부산 문현동 본사에서 주요 임원과 전국 지점장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가치경영과 혁신성장’이라는 주제로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은 중소ㆍ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 기보의 변화된 위상과 역할을 점검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기보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올해 신규보증 4조5000억 원을 포함해 모두 20조2000억 원 규모의 보증 사업을 “청년창업과 일자리창출 등 중기 혁신성장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기보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정 이사장은 올해 기보의 주요 혁신 사업으로 △특허가치 자동산출 ‘IP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신한은행은 14일 신한은행 본점에서 '자동차 및 조선 부품업체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산업위기업종 영위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된 것이다.
기보와 신보는 은행이 납부한 보증료지원금 30억원을 재원으로 자동차 및 조선 부품업체에 총 2000억원 규
기술보증기금은 경상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총 9개 기관과 20일 경남도청에서 '스마트공장 금융지원 및 대중소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도 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는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대ㆍ중ㆍ소 상생형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기관 간 상호 협력해 제조업의 혁신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