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교섭단체 4당 정책위의장과 예결위 간사들은 26일 오후 국회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 등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이어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날 연석회의에서 김 부총리는 야3당에게 추경처리에 협조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부총리는 오전 국민의당·바른정당·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차례로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9월 정기국회에서 5·18 특별법, 상법,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 등 3가지 법안을 최우선 처리키로 했다.
더민주는 5일 국회에서 상임위원회 간사단·정책위의장단 간담회를 열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기동민 원내대변인인 전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 회의에서는 5.18 특별법, 상법 개정안, 공수처 법안 등에 대한 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5일 정부에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 연장을 촉구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회 간사단·정책위의장단 간담회에서 “세월호 특조위는 예산도 완전히 바닥났고, 공직자가 원대 복귀하고 조사관들도 그만두는 무력화되는 과정에 있다”며 “정부가 조사 활동을 수도와 전기 끊듯 해서 말려 죽이는 것은 유가족에게 대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8일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 김도읍 의원을 원내대변인에는 김명연(재선)·김정재(초선)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도읍 수석부대표는 검사출신으로 타결을 기다리는 법안 처리 과정에서 입법 전문성과 대야 협상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선 기준으로 적재적소와 실용주의, 지역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일 “일자리 창출, 노동개혁, 규제개혁 등 근본적 체질개선책을 위한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노동개혁 법안 등이 19대 국회에서 최대한 처리될 수 있도록 야당의 협조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마지막으로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19대 국회는 우리 경제의 불씨를 살리기 위한 마지막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 사건을 두고 여야 간 대치가 장기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야당은 연일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국내 해킹을 했다는 결정적인 한방이 없어 고심이 깊어지고 있고 여당은 그런 야당의 공세에 무대응 전략으로 맞대응하기 시작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31일 해킹 의혹과 관련해 국정원 임 모 과장이 목숨을 끊은 이후 국정원의 움직임에 의혹을 제기하
새누리당은 31일 새정치민주연합이 박근혜 정부에서 강조하고 있는 노동개혁을 위해 국회 내에 노사정 대타협기구를 설치하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 적절치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국회 환노위 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도 이날 원내대표단·정책위의장단 연석회의에 참석해 “우리 법률에 의해서 노사정위 법률에 의해서 노사정위가 법률기관으로 설치돼 있고 거기서 노사정이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20대 총선과 관련, “총선정책기획단(가칭)을 원내지도부, 정책위의장단, 당내 의원님들, 외부 전문가 이렇게 좋은 사람들로 구성해서 내년 총선에 국민들께서 믿을 수 있고 원하는 방향의 약속을 선제적으로 내놓는 노력을 시작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5일 ‘증세없는 복지’ 논란과 관련 당내에서 무상보육과 무상급식에 대한 전면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완전 폐기한다고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YTN라디오에 출연해 전날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무상급식과 무상보육에 대해 전면적인 재검토를 해야 할 시점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전반적 재점검이
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는 2일 “개헌 문제에 관심 있는 의원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이번 경선에 임하면서 확인했다. 실제 개헌을 추진하는 의원모임에서는 서명까지 했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 선출 이후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개헌 문제는 야당의 요구도 있었다. 전임 원내대표부의 뜻도 있고 당 대표 뜻도 있을 것”이라며 이 같
청와대와 정부, 새누리당은 22일 취업 장려 정책과 관련, 실업자에 대한 실업급여 상·하한액을 조정하는 내용의 고용보험법 개정안을 정부 원안대로 신속히 처리하기로 했다.
당·정·청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전했다.
정부가 발의해 국회에 계류 중인 고용보험법 개정안은 실업급여의 하한액을 현행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단과 예결위원회 위원들을 경기도로 초청해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해 오늘 건의한 국비지원사업과 정책현안사업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남 지사는 2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정책위·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도지사가 되고 보니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재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은 내달 4일 의원총회를 열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확정키로 했다.
박범계 원내대변인은 31일 브리핑에서 “내주 월요일(4일) 2시 의원총회를 갖고 최종적인 토론을 거쳐 비대위 구성방안을 최정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 등 당 지도부가 7.30재·보궐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함에 따라 박영선 원
새누리당 정책위의장단과 정부 고위 당국자,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이 27일 오후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당정청회의를 연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개편 이후 첫 회동으로, 상견례 성격도 띄고 있다.
당 정책위 관계자는 “6월 국회 쟁점법안과 처리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라고 설명했다.
주요 의제는 세월호 사고 이후 해경 해체 등의 내용을 담은 정부
정부는 21일 여행·운송·숙박업체에 한정했던 ‘소상공인 특별자금 지원’ 대상을 유흥업을 제외한 전 업종으로 확대하는 등 세월호 사고와 관련한 민생경제 활성화대책으로 총 500억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당정협의를 갖고 이 같은 방안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안종범 당 정책위 부의장이 전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홍일표 의원과 안종범·이헌재 의원의 선임됐다.
주호영 의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6·4지방선거 공약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인선안을 공개했다.
새누리당은 오는 14일 의원총회를 열어 정책위의장단 임명안을 추인한다.
앞서 주 의장은 나성린 의원을 정책위수석부의장으로 임명한 바 있다. 원내대표가 임명하는 원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