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방송에 복귀한다.
30일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측은 건강상의 이유로 한동안 자리를 비웠던 MC 정형돈이 복귀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11월 불안 장애를 이유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2015년에도 같은 이유로 약 10개월의 휴식기를 가진 바 있어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으나 정형돈은 약 한 달 만에
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인해 방송을 중단한다.
5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형돈은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지며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 정형돈 본인은 방송에 대한 의지가 강했으나 건강 상태를
폐렴으로 입원한 정형돈이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불참한다.
21일 KBS 프로그램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정형돈은 23일 진행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정형돈이 입원한 관계로, ‘주간 아이돌’의 이번주 녹화 자체가 취소됐다. 다음 녹화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무한도전' 정형돈 녹화 전날 소주 먹다 '딱'…유재석 "노홍철 음주때문에…"
'무한도전' 몰래카메라에서 정형돈이 녹화 전날 음주를 하다 걸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서장훈과 정준하가 유혹의 거인으로 등장해 멤버들을 속이는 역할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준하는 서장훈과 함께 '무한도전' 녹화 전날 정형돈을 어렵게 불러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