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한 호텔에서 잠든 여성을 추행한 30대 관광객이 체포됐다.
21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3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제주시 연동에 있는 한 호텔 객실에 몰래 침입해 여성 관광객 B씨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B씨의 바로 옆 호실
마스터키를 이용해 객실에 들어가 만취한 중국 여성을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이 구속됐다.
20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주거침입강간) 혐의로 제주시 모 호텔 프런트 직원 A씨(30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4시경 자신이 근무하는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에서 마스터키를 이용해 중국인 관광객 여성 B씨
제주에서 고사리를 캐러 나섰다가 실종된 60대 남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한 들판에서 60대 A씨 시신을 발견했다.
A씨는 1일 오전 6시께 ‘고사리가 있는지 보고 오겠다’는 말을 남기며 집을 나섰지만 귀가하지 않았다. 이에 당일 오후 8시께 A씨에 대한
제주도에서 해안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절벽 20m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주서부경찰서,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인 14일 오전 10시 6분께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인근 해안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절벽 2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
제주에서 50대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제주지역 모 고등학교 교사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3월부터 두 달간 수업 시간에 여러 차례 성적인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학생들에게 “성관계는 좋은 것이다. 많이
만취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배우 곽도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15일 제주서부경찰서는 곽도원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지난 9월 제주시 애월읍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11km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상태로 운
말다툼을 말리던 시민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50대가 구속됐다.
2일 제주서부경찰서는 시민을 때려 숨지게 한 A(53)씨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31일 제주시 용담동 한 공원에서 B(40대)씨를 주먹과 발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관광차 제주에 내려왔다가 함께 온 여성과 말다툼을
영화배우 곽도원(49·본명 곽병규)이 음주운전을 했을 당시 동승자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제주경찰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최근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곽도원을 출석시켜 음주운전 경위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곽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4시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의 술집에서 나와 함께 술을 마신 남성을 자신의 SUV 차량에
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5일 곽도원을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곽도원은 이날 새벽 5시께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한 초등학교 부근 도로에 자신의 SUV를 세워 둔 채 차 안에서 잠들어 있다가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은 ‘도로에 세워진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 음주운전으로 의심된다’는
운항 중인 항공기에서 아기의 울음 소리가 시끄럽다며 소란을 피워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가 구속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14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항공기에서 울고 있는 아기의 아버지에게 폭언하고 침을 뱉은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항공보안법 위반 상 항공기 내 폭행과 상해 등의 혐의를 받는 A
제주행 비행기 안에서 아이가 운다는 이유로 부모에게 폭언하는 등 행패를 부려 경찰에 입건된 40대 남성이 “아이 아빠도 폭언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JTBC 사건반장 보도에 따르면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 A 씨는 “사건 당시 아이가 시끄럽길래 ‘아 시끄럽네 정말’이라고 했더니 아이 아빠가 ‘내 자식에게 왜 뭐라고 하냐? 너 내려서 나
술에 취한 40대 남성이 제주행 비행기 안에서 아기 울음소리가 시끄럽다며 부모에게 폭언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린 가운데, 부모와 아이에 대한 가짜 뉴스가 온라인상에 확산했다.
사건은 지난 14일 오후 4시 10분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던 에어부산 BX8021편 기내에서 벌어졌다.
40대 남성 A 씨는 기내에서 아기가 울자 부모에게 다가가 “XX야”,
항공기에서 아기가 운다는 이유로 아기의 부모에게 폭언을 쏟아내는 등 행패를 부린 40대 남성이 결국 경찰에 입건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A씨(46·경기도)를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김포공항에서 출발해 제주로 운항하는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당시 돌이 갓 지난 아기가 기내에서
유흥주점 종업원이 자신의 호감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르고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구속된 가운데, 그를 제압하는 경찰관의 모습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제주 서부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남성 A씨를 18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16일 오전 1시 43분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한 주점을 찾아
살아 있는 푸들을 공터에 파묻은 2명이 자수했다.
22일 제주서부경찰서는 푸들을 생매장한 것과 관련해 자수한 2명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8시50분경 제주시 내도동 도근천 인근의 공터에서는 땅에 파묻힌 푸들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이어왔다. 당시 푸들은 살아 있는 상태로 코만 내놓은 채 땅에
“전쟁 통에 무슨”우크라이나에 종이학 보낸 일본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종이학을 보내자는 일본 일부 시민들의 움직임에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12일 아사히신문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사이타마현의 장애인 취업지원센터 회원들이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인 파란색과 노란색의 종이학을 만들어 오
“강아지 생매장”제주도서 땅에 묻힌 강아지 발견
제주도에서 입, 코만 흙 밖으로 내민 채 생매장된 강아지가 발견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오전 8시 50분경 제주도 제도동 도근천 인근에서 생매장된 강아지가 발견됐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 A씨는 “발견 당시 입, 코만 내민 채 몸은 땅에 묻혀
제주서부경찰서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A씨(40대)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9일 오전 80대 어머니를 차량에 태운 채 차를 몰고 제주시 애월읍 해안도로 절벽 11m 밑으로 추락해 모친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자신은 사고 후 추락한 차량에서 빠져나와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노모와 함께
제주 해안도로에서 노모와 함께 탄 차량을 몰다 추락사고를 낸 40대 아들이 존속살해 혐의로 입건됐다.
23일 제주 서부경찰서는 추락사고에서 살아남은 40대 남성 A씨를 존속살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새벽 4시경 제주시 애월읍 한 도로에서 A씨가 몰던 승용차가 20m 아래 절벽으로 떨어지는 추락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