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22차 건축위원회에서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을 비롯해 총 5건의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돈암제6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촌지역 마포4-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상도동 154-3번지 일원 상도역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고
DL이앤씨·롯데건설 경쟁 격화시 "시공사 선정 공정이행" 공문
서울시가 시공권 수주전 과열 양상을 보이는 서대문구 북가좌동 '북가좌 제6구역 주택 재건축' 사업을 주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대문구에 북가좌6구역 시공사 선정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다음 달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조합원 표심을 얻기 위한 DL이앤씨와 롯데건설
SK건설은 27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제기 제6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제기6구역 재개발 사업은 제기동 일대 2만4320㎡를 정비해 지하 3층~지상 18층 높이로 아파트 7개 동ㆍ423가구와 부대 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내년 8월 착공ㆍ분양해 2024년 말 입주를 시작하는 게 목표다. 공사비는 1018억 원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제6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이 8일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성북구는 장위6구역 조합이 제출한 관리처분계획을 이날 인가했다. 관리처분계획은 정비사업 이후 토지와 건물에 대한 권리 배분 계획을 담고 있다.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받으면 분양에 필요한 8부 능선을 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장위6구역 재개발 사업은 장위동
태영건설은 서울 용산구 효창 제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효창 파크뷰 데시앙’ 아파트를 이달 중에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용산구 효창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4층, 7개 동, 384가구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78가구다. 전용면적별로 △45㎡ 8가구 △59㎡ 42가구 △84㎡ 28가구 등이다.
민간택지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첫 지역이 이번 주에 결정된다. 상한제를 적용하면 해당 지역에서 공급되는 민간 아파트의 분양가는 정부의 통제를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6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지정을 위한 주거정책심의위원회(이하 주정심)를 연다. 이날 회의는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주정심 결과는 같은 날 오전 11
분양가 상한제가 29일부터 민간택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확대 시행된다. 8월 12일 국토교통부가 분양가 상한제 확대 계획을 발표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지역에서 공급되는 민간아파트의 분양가는 정부의 통제를 받게 된다.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전자관보를 보면 29일자 관보 목차에 ‘국토교통부령 제666호(주택법 시행
동부건설은 21일 행당 제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208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3.26%에 해당한다.
동부건설 측은 “계약상대가 본계약 관련해 ‘이행거절’을 함에 따라 당사는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지만 이에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화해권고결정이 있어 해지됐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401개 정비사업조합(추진위원회 포함)을 대상으로 클린업시스템에 자료공개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파악한 결과 대체로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일부조합에서는 여전히 밀실결정을 하는 등 낙제점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5월까지 시내에서 정상 운영 중인 조합을 대상으로 총회 회의록, 시공자 선정계약, 연간자금
서울 성북구 돈암동 돈암제6주택재개발구역에 889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돈암동 48-29번지 일대 4만7050㎡에 대해 돈암제6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돈암제6구역은 길음 재정비촉진지구와 마주보고 있다. 반경 1km 이내에 성신여대와 고려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서울시는 서초구 방배동 818-14번지 일대 단독주택지 6만3289㎡를 ‘방배 제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곳에는 용적률 247%를 적용받아 아파트 15개동 101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도시 미관을 고려해 도로변에 저층 아파트를, 단지 중심부에 중·고층 아파트를 배치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하
-비용과 시민 반발 고려할 때 "꼭 해야할지는 의문"
서울공항으로 불리는 공군 성남기지의 비행 안전성 문제로 14년간 허용되지 않았던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건설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및 국내 관련 법규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8일 한국항공우주법학회와 공동으로 국내외 항공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개최한 ‘제
5월 셋째 주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전국적으로 11개 단지의 청약접수 소식이 있다. 특히 서울, 수도권에서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단지들이 다수 선 보여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 주 서울에서는 삼성물산이 미아뉴타운지구 제6구역과 12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 총 2577가구를 공급한다. 미아뉴타운
서울 미아뉴타운의 개발이 본격화된다.
서울시 2차 뉴타운 지역인 미아뉴타운 중 재개발 제6구역의 관리처분계획이 15일 인가돼 곧 주민 이주, 기존 건물 철거를 마치고 내년 3∼4월께 착공하게 될 예정이다.
제6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1268-1번지 일대 7만7500㎡(2만3443평) 규모로, 앞으로 용적률 230.89%에 최고 24층 이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