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5월 1일자 신규 조리실무사 315명을 수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조리실무사 인력 부족 문제로 일부 지역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데 따른 것이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은 3월 1일자 정기 및 수시 채용 이후에도 조리실무사 인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강동송파 및 강남서초 교육지원청 관내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9월부터 일할 교육공무직원 75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9개 직종, 759명 규모다. 직종별로 조리실무사가 547명으로 가장 많고, △특수교육실무사 79명 △교육실무사(통합) 46명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40명 등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0일 9시부터 12일 18시까지 3일간 ‘서울시교육청 교육공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3월 1일 자 신규 교육공무직원 758명을 공개채용방식으로 본청에서 통합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 채용 편차를 완화하기 위해 교육지원청별로 채용하던 방식을 본청 통합채용으로 바꿨다.
이번부터 11개 교육지원청별 채용에서 서울시교육청 주관 통합채용으로 바뀌면서 모집 단위도 각 지원청에서 서울 전 지역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응시
급식과 돌봄 업무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31일 총파업에 나서자 서울 학교 10곳 중 1곳에서 급식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유·초·중·고·특수학교 1413곳 중 148곳(10.5%)에서 급식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않았다. 대체급식을 실시한 학교는 총 145곳으로 빵이나 음료 등 대체식
학교 비정규직이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이들이 종사하고 있는 학교 급식과 돌봄 교실이 일부 중단됐다.
25일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가 서울 여의도에서 단일 임금체계 도입과 정규직과의 차별해소, 급식실 폐암 등에 대한 종합대책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다. 학비연대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여성노동조합 △공공운수노조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31일 등대에 좌초한 어선 탑승자들과 밀물에 고립된 갯바위 낚시인 등 1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6시 30분께 태안군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선장 신 모(53) 씨 등 11명이 탑승한 부산 선적 32t급 오징어 채낚기 어선 A 호가 가의도 북방 등대에 좌초됐다가 출동한 해경의 구난 조치로 인근 항·포구로 안전하게 복
학교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내달 1일 파업을 예고했다. 이에 일부 학교에서 급식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서울, 경기, 충북, 강원, 경남 등 5개 지역에서 4월1일 총파업 투쟁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전북지역은 8일 총파업을 한다.
학교비정규직은 약 40만명으로 전체 교직원의 40% 가량
조리실무사와 영양사, 행정실무사 등 학교비정규직 경고파업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15일 경기도를 비롯, 전국 곳곳에서 급식 차질이 빚어졌다.
경기에서만 61곳, 충북 29곳, 전북 38개 학교가 밥 대신 빵과 우유로 대체했고 이 가운데 3개 학교는 단축수업을 했다.
경기는 15개교가 도시락 지참, 39개교는 빵과 우유 등 간편식, 6개 학교는 외부업체
학교비정규직본부와 공공운수노조 전국회계직연합(전회련), 전국여성노조, 전국학비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노조원 750명이 지난 14일 경고 파업에 돌입하면서 경기도와 충북도 일부 학교에서 급식에 차질이 빚어졌다.
1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공립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2051교 중 초등학교 75교, 중학교 40교, 고교 23교 등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