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과 BGF그룹은 지난 17일 서울 삼성동 BGF 사옥에서 올해 처음 아동안전 활동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9 아동안전 시민상(賞)’ 시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시상식에는 민갑룡 경찰청장과 이건준 BGF리테일 사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선행 사례를 공유하고 수상을 축하했다.
경찰청과 B
실종 열흘 만에 극적으로 생환한 조은누리(14)양의 범죄 피해 정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경찰청은 6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충북대병원에서 조양을 면담 조사한 결과 타인 접촉이나 납치·감금 등 범죄 피해 정황은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양이 어떤 계기로 길을 잃게 되었고, 어디로 이동했는지 경로 등
지난달 23일 충북 청주시에서 가족 등과 등산을 갔다가 실종된 조은누리(14) 양이 실종 10일 만에 발견됐다.
2일 충북지방경찰청은 오후 2시 40분께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에서 250m 정도 떨어진 산 정상부근에서 조은누리 양이 군 수색견에 의해 발견됐다고 밝혔다.
조은누리 양의 어머니는 합동수색본부에서 생존 소식을 전해 들었다. 딸
'청주 실종 여중생' 조은누리 양이 실종 11일 만에 생존한 채 발견됐다.
경찰과 함께 조은누리 양을 찾아 나섰던 군부대는 2일 오후 2시 40분경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에서 조 양을 발견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11일 만이다.
조 양은 의식과 호흡이 있는 상태로 발견돼 충북대 병원으로 이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지난달 23일 청주에서 가족 등과 등산을 하러 갔다가 실종된 조은누리(14)양으로 추정되는 소녀가 발견됐다.
경찰과 함께 조은누리 양을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섰던 군부대는 2일 오후 2시 40분께 청주시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인근에서 조 양으로 추정되는 여자아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11일 만이다.
군 관계자는 "이
지난 23일 가족과 함께 등산을 나섰다가 청주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일대에서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14)양으로 추정되는 여자아이를 경찰이 2일 발견했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11일 만이다.
여자아이는 생존한 상태로 경찰과 함께 하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기간 실종에 따라 다소 지친 기색은 있으나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
청주 여중생 조은누리 양이 열흘째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인 가운데, 제주에서는 자폐증이 있는 남고생이 실종돼 나흘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제주지방경찰청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유동현(17)군은 지난달 29일 오후 5시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의 집에서 나간 뒤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이날 수색에는 경찰,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시청과
지난 23일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열흘째 계속되고 있다.
1일 상당경찰서와 육군 37사단에 따르면 이날 육군 특공·기동부대 등 450여 명, 경찰 670명, 소방 인력 28명, 충북도청·청주시청 공무원 12명(총 1160여 명)이 조 양을 찾기 위해 나선다.
군·경·소방 수색견 18마리도 투
조은누리(14) 양의 실종이 9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동 심리학 교수와 특수학급 담임교사 등도 수색에 참여했다.
31일 청주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심리 전문의인 대학병원 정신의학과 교수와 특수학급 담임교사, 언어치료 교사 등은 조 양의 이동 경로를 추측하기 위해 이날 오전부터 수색에 참여했다.
앞서 조 양은 지난 23일 여름
청주 여중생 조은누리 양이 9일째 실종돼 경찰이 수색 중인 가운데, 제주에서는 남자 고등학생이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9일 실종된 유동현(17)군의 행적을 찾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 군은 실종 당일 오후 5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소재 집에서 나간 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지난 23일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9일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 30일 경찰은 조은누리 양이 실종되기 전 마지막으로 찍힌 새로운 사진을 공개하며, 시민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했다. 경찰이 공개한 사진에는 조 양이 사라지기 30분 전, 일행들과 물놀이를 하던 모습이 담겨 있다. 조 양은 회색 티셔츠에
지난 23일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의 실종 직전 사진이 추가로 공개됐다.
경찰은 30일 조은누리 양이 실종되기 직전 찍었던 사진을 공개하고 발견 즉시 신고할 것을 부탁했다.
청주상당경찰서·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육군 37사단 장병, 경찰, 소방 구조대 250여 명이 조 양을 찾기 위해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일
지난 23일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8일째 계속되고 있다.
30일 상당경찰서·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육군 37사단 장병, 경찰, 소방 구조대 250여 명이 조 양을 찾기 위해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수색에는 소방청 수색견 5마리, 군·경찰·지자체가 보유한 드론 10
지난 23일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다.
29일 상당경찰서·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육군 37사단 장병, 경찰, 소방 구조대 200여 명이 조 양을 찾기 위해 가덕면 무심천 발원지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수색에는 소방청 구조견 2마리, 군견 1마리, 군·경찰·지자체가
지난 23일 충북 청주에서 실종된 여중생 조은누리(14)양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엿새째 계속되고 있다.
수사당국은 28일 경찰관 115명, 소방관 38명, 군 장병 102명 등 255명과 드론 8대, 구조견 4마리 등을 투입해 조 양 수색 작업에 나섰다. 청주시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합동 수색도 진행 중이다.
조 양은 지난 23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