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대제가 1일 봉행했다.
문화재청은 이날 서울 종로구 훈정동 종묘 정전에서 종묘대제(宗廟大祭)를 봉행했다. 조선의 역대 왕과 왕비의 제사를 지내는 왕실 의례를 재현하는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종묘제례악'과 '종묘제례'가 봉행했다.
종묘대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6호로, 조선시대의 모든 제례 가운데 가장 격식이 높은 의식이며 지난
종묘대제 봉행 어가행렬이 5일 오전 서울 경복궁 광화문을 출발해 휴일과 어린이날을 맞아 거리에 나온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며 세종로를 거쳐 종묘로 행하고 있다. 임금이 종묘를 알현하는 어가행렬은 임금을 중심으로 문부백관과 호위부대인 현무대가 앞뒤에서 따르는 전 과정이 재현됐다.
종묘대제 봉행 어가행렬이 5일 오전 서울 경복궁 광화문을 출발해 휴일과 어린이날을 맞아 거리에 나온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으며 세종로를 거쳐 종묘로 행하고 있다. 임금이 종묘를 알현하는 어가행렬은 임금을 중심으로 문부백관과 호위부대인 현무대가 앞뒤에서 따르는 전 과정이 재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