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1일 “문재인의 상왕은 이해찬”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공동선대위원장에 대한 집중 공세를 퍼부었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안철수의 상왕은 박지원, 태상왕은 김종인이다. 그러나 홍준표의 상왕은 국민이고 이 땅의 서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이해찬의 공주 유세를 보면서 섬뜩함을 느낀다”며
[온라인 와글와글] 바비킴 입국, 김재철 전 MBC 사장, 댓글판사 영장전담, 신동엽과 총각파티, 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13일 온라인상에선 바비킴 입국, 김재철 전 MBC 사장, 댓글판사 영장전담, 신동엽과 총각파티, 해피투게더 구혜선 집 등이 화제다.
○…바비킴 귀국
기내 소동으로 물의를 빚은 바비킴이 입국한다.
바비킴은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부터
정치적으로 편향된 익명 댓글을 상습적으로 작성한 현직 부장판사가 과거에도 영장전담 판사를 지내는 동안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을 다룬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영장전담 판사가 맡은 업무를 고려할 때 법원 인사가 적절하지 못했다고 지적하고 있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A 부장판사는 2012년 7∼8월 통합진보당 핵심 당원인 홍순석·
이상규·김미희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오는 4월 29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다시 출마할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종북정당’으로 해산되면서 의원직을 잃은 이들이 또 다시 자신의 지역구에 출마하겠다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들은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통진당 해산의 부당함을 호소하고 국민의 지
국회는 6일 본회의를 열어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돌입했다. 특히 새누리당 박민식, 민주당 김진표 의원 등 6·4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얼굴 알리기도 치열해 눈길을 끌었다.
2월 임시국회 대정부질문 첫날인 이날 여야 의원들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체 폐지 등을 비롯한
새누리당이 NLL 공세를 시작한 데 대해 트위터 반응이 뜨겁다. 대부분 트위터리안들은 새누리당이 NLL 논란으로 국정원 사태에 쏠린 눈을 돌리려는 것 아닌지 의심하고 있지만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트위터리안들은 NLL 국정조사를 주장하고 있는 것.
21일 박지원 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트위터(@jwp615)에 올린 “정상회담 배석자들 전원 사실무근이란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