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또한 카르텔 관한 폭로 막기 위한 희생양”수원지검, 서울중앙지검 등에 사건 이송 요청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겠다며 협박해 55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고발된 유튜버 '구제역'이 검찰에 자진 출석해 “쯔양을 공갈‧협박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15일 오후 2시 9분경 서울중앙지검 앞에 선 구제역은 “오늘 이곳에 온 이유는 쯔양님
반찬공장 활용 거점형 이동 급식 조성하루 총 1000명분 반찬 조리해 제공박강수 구청장 "관내 경로당으로 확대"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우리 모두의 부모이고, 우리는 그분들의 자식이라는 생각으로 ‘효도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1일 마포구 망원동 쌈지경로당에서 ‘효도밥상·반찬공장 기자설명회’를 통해 “효도밥상을 통해 75세 이상 어
전산을 조작해 28억 원이 넘는 공탁금을 빼돌린 법원 공무원이 구속됐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법은 전산 조작으로 공탁금 약 28억 원을 가족 명의로 부정 출급해 횡령한 7급 법원 공무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산지법 종합민원실 공탁계에 근무하는 A씨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12월 23일까지 피공탁자가 '불명'인 공탁금의 피공
서울 용산구가 구청과 보건소, 구의회 등이 있는 구 종합행정타운에 티지털트윈을 구현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트윈이란 가상공간에 실제 사물의 디지털 쌍둥이를 만들어 관제·분석·예측 등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5개월간 사업비 총 1억9000만 원을 투입해 3차원 공간정보 관리, 민원대기현황 통계, 3차원 청사안내 시스템을 마련했다.
서울 중랑구는 지역 내 단독∙다가구 및 주상복합주택 1만9100호 주택을 대상으로 '2023년도 개별주택가격 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한 개별주택 특성조사를 시작으로 개별주택에 대한 가격산정 및 검증 후, 다음달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을 받아 4월 28일 개별주택가격이 결정∙공시된다.
尹 대통령, 전익수 실장 징계 계획 보고받아 전 실장, 항고 준비할 듯
국방부가 고(故) 이예람 중사 성추행 사건 수사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된 전익수(52·준장) 공군본부 법무실장을 ‘강등’ 처분하겠다고 최종 결론을 냈다. 이번주 윤석열 대통령도 국방부 보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 실장 측은 항고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본지가 국회 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종합민원실이 문을 열었다.
공수처는 31일 민원인 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과천청사 민원동에 종합민원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지금까지 △고소⋅고발장 등 서면 서류 접수 △전화상담 △온라인 민원 처리 등을 여러 부서에서 나눠 처리했다. 이날부터는 종합민원실 한 곳에서 업무를 일괄 처리하게 된다.
다만, 서면
서울 마포구가 구민중심의 신속·투명한 민원업무 처리를 목표로 기존 민원 접수와 처리 과정을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구는 온·오프라인의 여러 창구에서 처리되는 민원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민원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마포구는 기존에 전화와 방문 등의 오프라인 방식과 구청 홈페이지, 새올 행정시스템, 응답소 등 3가지 온라인 방식으로 민원을 처리
임대차 관련 분쟁이 발생했지만 생업 등의 이유로 조정위원회 참석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서울시가 해당 자치구를 직접 찾아가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18일 서울 성북구 성북구청에서 ‘찾아가는 상가건물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상가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는 변호사‧감정평가사 등으로 구성된 3명의
변호사·감정평가사·건축사 등 성북구청서 상가 분쟁 조정오후 2~6시 ‘상가임대차 상담센터’도 운영…누구나 참여 가능
# 강남구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임차인 A 씨는 코로나로 카페 운영이 어려워졌다. 신규 임차인을 임대인에게 주선했으나 거절당했다. A 씨는 인테리어 비용 등 투자금 중 일부라도 회수하고 싶다며 '서울시 찾아가는 상가임대차 상담센터'를 방문했다
서울시는 비대면 소통 채널로 떠오른 '메타버스 플랫폼'을 전국 지자체 최초로 구축하고, 시정 전반에 도입해 신개념 공공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자체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가칭)을 내년 말까지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3단계에 걸쳐 경제ㆍ문화ㆍ관광ㆍ교육ㆍ민원 등 시정 전 분야 행정서비스에 메타버스 생태계도 만든다.
올해 파일럿
이스타항공이 본격적인 회생절차에 돌입한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재판장 서경환)는 4일 이스타항공의 회생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법원은 “채무자 이스타항공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라고 공고했다.
관리인으로는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 등 2명을 선정했다.
앞서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는 관리인 선정 과정에서 현 경영진을 배제해달라고 요청했으
‘일단해봄’ 코너는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현상이나 유행에 대해 기자가 직접 경험하고 소개하겠습니다. 현 사회에서 누군가는 궁금해하지만, 막상 시도하지 않을 것 같은 내용을 직접 해보고 전달하겠습니다.
기자는 12월이 지나면 비공식적으로 취업준비생이 된다. 인턴 기간이 끝나고 마는 것이다. 예비 취업준비생의 입장에서 요즘 AI(인공지능)채용이 부상하고
서울 종로구가 민원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한 곳에서 민원절차를 상담할 수 있는 '복합민원 전문상담관제'를 운영한다.
27일 종로구에 따르면 복합민원 전문상담관은 행정 경험이 있는 퇴직 공무원 2명으로 구성돼 있다. 종로구청 종합민원실에 별도의 상담실도 있다. 올해는 7월까지 180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전문상담관은 여러 부서에 걸쳐
‘360만 중소기업인 수장은 누가 될까.’
360만 중소기업인의 대표를 뽑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전이 막판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저마다 차기 ‘중통령’ 적임자를 자처하며 5명의 후보들이 끝까지 완주 의사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20일 대구, 전주에 이은 마지막 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렸다.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김기문
노숙생활을 하던 구속 피의자에 대해 주민등록 복원, 주거·취업지원 등을 통해 사회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운 정효민 검사 등 5명이 ‘2018 따뜻한 검찰인상’을 수상했다.
대검찰청은 검찰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이해와 공감, 선행과 친절을 보여준 정효민 검사 등 검찰공무원 5명을 ‘2018 따뜻한 검찰인’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금을 못 받았다며 경기 가평군청 민원실에 불을 내려던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가평경찰서와 가평소방서에 따르면 12일 오후 5시 45분께 가평군청 종합민원실에서 A(60) 씨가 갑자기 시너를 뿌리고 방화 소동을 벌였다.
다행히 불은 테이블 일부만을 태우고 크게 번지지 않아 곧바로 진화됐다. 하지만 연기에 놀란 직원 수십 명이 대피하는 등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달 3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를 방문해 정훈도 서장에게 꽃 생활화 운동(1Table 1Flower, 이하 1T1F)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올해 3월부터 종합민원실, 직원 책상, 관내 파출소 등에 꽃을 두는 꽃 생활화 운동(1T1F)을 시작해 경찰서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준비 절차 착수 이후 첫 주말인 17일 촛불집회가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박 대통령 즉각 퇴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해임, 국정농단 청산 등을 외치며 촛불을 들었다.
박근혜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는 서면 중앙로에서 부산시국대회를 열고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앞으로는 경범죄 범칙금도 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경찰청은 경범죄처벌법 위반에 따른 범칙금을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납부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통 과태료를 내는 방식처럼 경찰서 종합민원실에서 카드로 범칙금을 내면 된다. 다만, 카드 수수료 1%는 납부자가 부담해야 한다.
또한 인터넷 지로 사이트(www.gir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