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는 1998년 설립된 이후 부직포사업 등을 영위했으나 2008년 부직포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 후 현재는 드라마 등의 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 드라마 콘텐츠를 기반으로, OST, 컬러링, 캐릭터상품, 테마파크 개발 등의 각종 부가사업을 사업화하고 있다. 하지만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2013년 이후 영업이익 적자가 지속
8월 넷째주(24∼28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보다 60.91포인트(9.71%) 오른 687.96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24일에는 중국 환율 불안과 미국 금리인상 우려, 남북 긴장감 등 대내외 악조건이 지속되면서 장중 610.12포인트까지 내려갔지만 25일 반등에 성공해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기관이 한 주간 130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66억원,
초록뱀미디어가 중국 DMG인기오락전매주식유한공사의 100% 홍콩현재법인인DMG (Hong Kong) Group Limited와 한화 약 250억 규모의 투자유치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유상 증자는 포인트아이 및 작가의 방 등이 추가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중국 기업이 한국 드라마제작사에 투자한 사례 중 최대 규모다. 초록뱀미디어
[공시돋보기]4년 만에 적자 탈출에 성공한 에이모션이 감자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자전거 제조사 에이모션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2500원의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비율의 감자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334억3982만5000원에서 66억8796만5000원으로 줄어든다. 발행주
중국이 드라마, 영화, K팝, 게임 등 콘텐츠 업종을 비롯해 이와 연계한 패션, 음식 업종까지 ‘한류 기업’을 쇼핑백에 쓸어담고 있다. 특히 콘텐츠와 패션분야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 지고 있다. 한류가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진출하는 길목을 텄다는 평가가 절대적이지만, 일각에서는 한류의 주도권을 중국에게 뺏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차이나머니,
11월 둘째주(10~14일) 코스닥 지수는 전주보다 2.03포인트 하락한 541.83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의 매매공방이 이어졌다. 개인이 한주 내내 순매수기조를 유지하며 총 764억원어치를 사들였으나 기관은 5거래일 내내 팔아치우며 789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외국인 역시 같은 기간 182억원어치 순매도했다.
◇초록뱀,
△현대건설, 3조8000억원 규모 베네수엘라 공사 수주
△삼영무역, 3분기 연결 영업익 12억…전년比 25%↑
△한진중공업, 749억 규모 컨테이너선 2척 수주
△CJ 대한통운 “싱가포르 택배회사 인수 검토 중”
△삼양엔텍, 65억 규모 공사수주
△한라, 783억원 규모 장항선 노반공사 수주
△JW 중외제약, 3분기영업익 60억원…전년비 3.9%↓
초록뱀미디어는 최대주주 에이모션이 홍콩 소재 주나 인터내셔널(JUNA INTERNATIONAL LIMITED)에 보유주식 340만주를 12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주나 인터내셔널은 내년 1월 초록뱀의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다. 주나 인터내셔널은 중화권 드라마 제작 및 배급사업, K-POP 공연사업을 진행한다.
초록뱀미디어가 자회사인 초록뱀이앤엠을 통해 중화권 드라마와 예능 제작 및 매니지먼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화권 내 한국 방송 콘텐츠 최대 배급사인 주나 인터내셔널과 초록뱀미디어가 초록뱀이앤엠에 공동 투자키로 했다.
초록뱀이앤엠은 공격적인 중국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위해 주나인터내셔널을 통한 외자유치를 할 예정이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