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막걸리 브랜드 '경탁주 12도'가 공식몰 오픈 첫날부터 매진을 기록했다.
'경탁주 12도'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새 단장한 공식몰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시작해 오픈하자마자 초도 물량 전체가 초고속 매진됐다.
2월 론칭한 후 줄곧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는 '경탁주 12도'는 새롭게 오픈한 공식몰 사이트에서도 상품 판매 시작과 동시에 초
골든블루는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Millennium Promise)’을 전면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속해서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디자인 측면에서 전면 개편이 이뤄졌다.
리뉴얼을 통해 주질을 개선, 약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 상황버섯 균사체에서 나오는 은은한 버섯 향이 더해져 약주 특유의 부
올해 최고의 우리술로 산머루를 이용해 제조한 '크라테 미디엄 드라이' 와인이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6일 '2023년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15개 제품을 발표한다.
우리술 품평회는 국가 공인 주류품평회로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시행됐다.
올해 품평회는 △탁주 △약·
오비맥주의 한맥이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3년 연속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올해 한맥은 종합평가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 국산 맥주로는 유일하게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 스타’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매년 주최하는 국제식음료품평원(iTi)가 주최한다.
iTi는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세계적인 식음료 품
올해 출시 9주년을 맞은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가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양한 활동으로 저변을 넓히는 한편 하반기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다.
2014년에 선보인 ‘클라우드’와 2020년에 출시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롯데칠성음료가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최고 품질의 원료를 엄선해 제조한 맥주다.
롯데칠성음료는 최고급 유럽산 홉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는 트랜스베버리지는 특급호텔 파라다이스시티와 함께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 12년 한정판 패키지를 스위트 룸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그란트는 복합적인 과일, 견과류, 꽃과 오크 등 다양한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다. 병입과 포장
남대문 주류도매상가의 한 주류매장. 복잡한 지하상가 내 미로를 뚫고 나니 샴페인, 위스키 등으로 꾸민 매대가 줄지어 나타났다. 이 자리에서만 40년 동안 장사했다는 사장 A 씨는 “10년 전이랑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어요. 요즘 대학생들은 더는 예거나 앱솔루트 안 먹어요. 잭다니엘 위스키도 ‘초보용’으로 취급해요. 이젠 싱글몰트가 대세입니다”라고 했다.
신세계면세점이 각종 세계 주류 대회 수상 경력의 위스키 브랜드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주류 라인업을 강화한다.
신세계면세점 본점과 인천공항점에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알라키(GLENALLACHIE)’, ‘글렌파클라스(GLENFARCLAS)’, ‘밀크앤허니(MILK&HONEY)’, ‘교토 위스키(KYOTO WHISKEY)’ 등이 9월1일 입점한다고 3
롯데쇼핑의 두번째 시그니처 와인이 탄생했다.
롯데쇼핑은 호주산 ‘킬리카눈 슬라우치 쉬라즈’를 두번째 시그니처 와인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슈퍼, 세븐일레븐에서 동일한 가격인 1만2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쇼핑이 와이너리와 물량 협상을 통한 원가 절감으로, 기존의 ‘킬리카눈 쉬라즈’ 와인 대비 절반 수준의 합리적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는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했다. 100% 순쌀증류원액을 냉동 여과공법으로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해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최고의 우리술로 청주 전통주인 '풍정사계 춘' 등 15개가 뽑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1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를 통해 올해 최고의 우리술을 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술 품평회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해 우수한 우리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가 공인 주류 품평회다.
올해는 탁주, 약·청주, 과실주, 증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가 세계 주류 품평회에서 또 한번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와 ‘일품진로 20년산’이 세계적 주류 품평회인 ‘2021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뛰어난 풍미와 맛으로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하이트
롯데칠성음료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해외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IBC(International Beer Challenge)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의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IBC'는 영국, 독일 벨기에 등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엄선된 500여개의 알코올ㆍ논알콜 맥주를 70여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맥주 소믈리에, 맥
제주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고 전통기업으로 전통주를 제조하는 '제주샘 영농조합법인' 김숙희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10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제주샘은 지역 내 농가와 술의 주원료인 쌀, 좁쌀, 감귤 등을 계약재배하고 전통 기법을 활용, 3대째 전통주를 제조하고 있다.
제주 지역농가와 계약재배하는 쌀과 좁쌀, 감귤은 연간 약 15톤으로 농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가성비,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시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명절 대표선물로 인기가 높다. 증류식 소주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일품진로 1924는 스
'일품진로' 20년산 제품이 한정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20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완성한 '일품진로 20년산'을 20일부터 출시하고 8000병 한정판매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일품진로 20년산은 소주 시장의 품질 향상을 위해 하이트진로의 양조기술로 개발한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의 한정판이다.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만을 선별해 20년
1인 가구 증가에 힘입어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유통 채널로 평가받는 편의점 업계가 국내 맥주 시장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부터 주세법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개정되면서 국산 맥주가 수입 맥주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간 국내 맥주업계는 꾸준히 종량세로의 세제 개편을 요구해왔다. 판매관리비 등이 출고가격에 포함되지 않는
GS25가 네번째 랜드마크 시리즈 수제 맥주인 ‘성산일출봉’을 이달 8일 판매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성산일출봉은 독일 맥주의 순수령 기준(밀, 옥수수 등이 포함되지 않고 보리만 사용)에 부합하게 만들어진 골든에일로 알코올 도수 5.1%의 수제 맥주다. 골든에일은 프리미엄 홉만을 사용해 강한 풍미와 향을 자랑하며 에일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가성비,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 등에 따라 프리미엄 소주 수요가 증가하면서 출시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등 명절 대표 선물로 자리매김했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375ml)
하이트진로는 이탈리아 와인 ‘원티드(Wanted)’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원티드는 이탈리아 와인의 우아함과 미국스타일의 진한 맛이 조화롭게 담긴 브랜드다. 이탈리아의 주요 와인생산지역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한 고품질의 포도를 사용해 신선하고 농축된 과일 맛이 특징이다.
숙성 과정에서 미국산 오크통을 사용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