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줄리엔강이 장성희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줄리엔강 측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줄리엔강 측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줄리엔강과 장성희는 그냥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많은 매체가 두 사람이 이미 양가 허락을 받았고, 함께 홍콩여행을 떠났다고 하는데 모두 오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헬로 이방인’에 출연한 방송인 줄리엔 강이 만취해 속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했던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다 함께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줄리엔강은 “올해 자숙하고 있었다. 근데 광규형이 먼저 혼자 하는 거 힘들다고 부탁하더라. 그래서 한 번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