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약품 전문 제조업체 중앙백신이 국내 업체 최초로 동물용 백신을 중국에 납품할 전망이다.
14일 업계와 회사에 따르면 중앙백신은 중국시장에 써코바이러스 2형(PCV2) 불화화백신 ‘써코-원’의 품목허가 등록을 위한 형식 검사와 서류 검사를 완료했으며, 품질 검사를 위한 시험 백신과 검사용 키트(KIT) 등을 준비 중이다.
중국 수의약품감찰소 업무관
리드는 자율주행 전문 자회사인 아이솔루션이 자율주행 관련 업체 중 국내 최초로 중국 업체로부터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솔루션은 지난 24일 중국 카메라 모듈 선두업체인 트룰리(Truly)와 큐-테크(Q Tech)의 차량용 카메라 및 자율주행용(ADAS) 카메라 사업 진출에 발맞춰 총 48억 원 규모의 첫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아트룰리 계약분은
멜파스가 지문인식 센서칩의 중국 납품을 본격화했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멜파스는 전날보다 0.79% 오른 7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흥국증권은 멜파스가 중국 1개 업체에 지문인식 센서칩 공급을 시작해 향후 실적 증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미 중국 1개 업체에 지문인식 센서칩 공급을 시
나노스가 중국 업체에 블루필터 납품을 본격화 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3분 현재 나노스는 전일대비 5.78%(560원) 상승한 1만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종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부터 중국 카메라 모듈 생산업체를 통해 중국 핸드셋 업체로 블루필터 납품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납품 수
IBK투자증권은 19일 나노스에 대해 블루필터의 중국 납품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루필터는 작년 매출액 429억원에서 올해는 52% 증가한 650억원을 예상한다"며 "2015년은 고객 확대 속도에 따라 매출이 1000억원 가까이 가능한 시장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블루필터는 고화소화 될수록 민감도가 증
삼성전자의 중국 납품업체가 미성년자를 불법 고용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 됐다.
미국 뉴욕 소재 중국 인권단체인 ‘중국노동감시(CLW)’는 중국 광둥성 둥관시의 삼성 휴대폰 부품 납품업체 신양전자 공장에서 16세 미만 미성년자 5명이 불법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CLW의 활동가가 이
삼성전자의 중국 납품업체들이 안전 규정을 지속적으로 위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발표한 ‘2014 지속가능성보고서’에서 중국 내 100여 개 납품업체 중 59사에서 안전장비 또는 직원에 대한 적절한 감독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33사는 직원 교육과 관련해 벌금을 포함해 각종 불이익을 적용했다
다음은 4월26일자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신문의 주요 기사다.
■매일경제
△1면
-1분기 0.9% 성장 의미...한은 "서서히 회복", 기재부 "0% 성장 반짝효과"
-엔저 직격탄 중기는 지금 팔수록 손해, 일본 주문 울면서 포기
-중고 스마트폰 중 베트남서 단말기 따로 정보 따로 팔려
-생산차질에 FTA 헛바퀴, 현대차 유럽수출 20% 급감
-개성공단회
애플이 노동감시단체 ‘공정노동위원회(FLA)’에 중국 납품 공장들의 노동환경을 조사하도록 요청하자 FLA의 자질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LA는 애플의 요청에 따라 중국의 팍스콘 공장 노동자들이 적절한 작업환경에서 일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날 밝혔다.
FLA는 지난 1999년 대학들과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애플 납품업체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뉴욕타임스(NYT)의 최근 지적에 입장을 표명했다.
쿡 CEO는 26일(현지시간) 직원들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불행하게도 일부 사람들이 애플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며 “우리는 전세계 납품업체에서 일하는 모든 노동자들에게 관심을 두고 챙기고 있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