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최근 정상기(60·사진) 전 외교부 동북아협력대사를 KU중국연구원 석좌교수로 초빙했다고 3일 밝혔다.
정 전 대사는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외무고시 11기로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국립국제교육원장, 주 대만 한국대표부 대표, 외교부 동북아협력대사 등을 역임했다.
또 이달부터 건국대의 중국 관련 연구기관인 KU중국연구원과 국제학부
김경희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이사장이 대만의 한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국대는 최근 김경희 이사장이 한국과 대만간 교류 협력 확대와 사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만의 중국문화대학으로부터 명예 상학(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대만 타이페이 중국문화대학에서 리티엔런(李天任) 총장, 주 타이베이한국대표부 정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