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거래은행으로 추가됐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다음 달 1일부터 전북은행이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의 거래은행으로 추가돼 중소기업의 가입 및 거래 편의성이 높아지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인해 전북에 있는 중소기업 13만여 개 업체의 공제기금 가입 및 대출업무 편의성이 높아지게 됐다. 현재 전북지역
중소기업중앙회는 공제금 대출사유에 따라 무보증 신용대출 이용한도를 최대 2배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중기중앙회는 거래상대방사업자의 도산에 의한 부도어음 공제금 대출과 수취한 어음·수표 등의 자금화 지연으로 도산 우려가 있는 경우 어음수표 공제금 대출 이용한도를 확대함
중소기업중앙회는 울산광역시와 울산지역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가입업체를 대상으로 대출이자 1%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13일부터 지원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제기금 대출이자 이차보전으로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에 이미 가입한 울산시 소재 250여개 중소기업은 금융비용 경감 혜택을 볼 수 있다.
공제기금에 가입하지 않은 울산시 소재 8만여 중소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8일부터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 거래은행에 우리·농협은행도 포함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자가 공제기금에 쉽게 접근하고 이용함으로써 도산방지 및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개선 조치다. 지난해에는 국민·신한은행도 거래은행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공제사업기금은 중소기업의 상호부조로 거래처의 부도에 따른 연쇄 도산방지와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