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그간 축적된 중소벤처기업 기술평가 및 특허 빅데이터의 인공신경망 학습·분석을 거쳐 개발된 개방형 기술(기업) 평가 플랫폼인 ‘K-TOP’(Korea-Technology rating Open Platform) 서비스가 4일부터 개시된다고 3일 밝혔다.
K-TOP에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술평가 모형 3종류(기업 혁신성장역량, 기술 사업성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사업진출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을 지원해 'K-난방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시동을 건다.
한난은 25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 타워에서 민간기업의 우즈벡 지역난방사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우즈벡 K-난방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정부간 체결한 협력 약정 및 한난과
기술보증기금(기보)은 23일 광주 북구 소재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대학·연구소 유망기술의 공동마케팅을 위한 '2024 광주·전남 지역 대학·연구소 유망기술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보 광주기술혁신센터·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광주테크노파크 등 7개 기관이 주최하고, 광주·전남 지역 기술 융복합 및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구성
경기도는 '산업단지 RE100' 참여기업을 위한 45가지 인센티브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단지 RE100'은 공장 지붕이나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거기서 나오는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도는 산단 내 입주기업의 재생에너지 설치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해 7월 공모를 통해 SK E&S, LS일
경영컨설팅 전문기업 제이와이앤컴퍼니는 ‘대·중견·중소 디지털 협업 공장 구축 기술개발 사업’ 6개 컨소시엄 중 하나로 최종 선정됐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디지털 협업 공장 구축 기술개발 사업은 산업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가 전문기관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플랫폼 서비스를 설계·구축해 협업 기업 간 산업데이터의 공동 활용이
최근 3년간 부정수급 적발 이력이 한 번이라도 있는 보조금 사업은 연장 평가 시 최종 점수와 상관 없이 폐지·통폐합·감축 대상이 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재성사업 성과관리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우선 정부는 올해 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패널티를 확대하는 등 보조사업 연장평가에 대한 성과관리를 강화한다.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은 새로운 시작과 성장, 도전과 변화를 상징하는 청룡의 해를 맞아 올해는 기업과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9일 용인시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진흥원을 확대 개편 및 전 산업으로 지원범위가를 확대함에 따라, 적극적인 혁신 노력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계속해서 크고 많은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배명곤
중소벤처기업부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1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4년도 지역혁신 공모사업’의 모집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지난해 12월 ‘제1차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산업·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문화·관광 등을 통한 생활인구 활성화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지역 중소기업의 생산장비 부족에 따른 기술·사업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024년도 테크노파크 생산장비 고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테크노파크는 ‘산업기술단지법’에 따른 산업기술단지 사업시행자로서 그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지역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현장에서 수행하며 지역의 산업 및 중소기업 육성의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해
여당 의원들 퇴장, 민주당 단독 의결민주당 “윤석열표 R&D 예산 삭감 되돌렸다”국민의힘 “인정할 수 없다”“민주당, 전향적 태도 보이지 않으면 처리 안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안을 단독으로 의결했다.
민주당 과방위 예산소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국민
기술보증기금은 1일 기보 부산 본사에서 근로복지공단과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연계하기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 노후 소득보장 및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보의 지식재산공제사업과 공단의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를 연계, 공동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
경기도가 10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국내복귀 기업 유치를 위해 ‘베트남 진출기업 투자·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기업 40개 사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는 경기도 혁신성장 전략·투자환경과 경기도 복귀기업·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현지 전문가를 초빙해 베트남 금융거래와 해외법인 청산 관련 법률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으로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청과 중견기업연합회가 15일 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경제활성화에 힘을 합친다.
이날 경제자유구역청장들은 이호준 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과 10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9개 경제자유구역청장은 협약체결을 통해 중견기업의 특화단지 지정 검토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들이 지원사업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왔다’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왔다 앱은 디지털플랫폼정부가 지향하는 ‘모든 서비스는 한 곳에서’와 ‘알아서 챙겨주는 맞춤 서비스’를 실현하고, 국민·중소기업 편의성 제고를 위해 중앙·지자체 중소기업 지원사업 정보를 통합제공 한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2차 중소기업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신규 민간위원 10명에 대한 위촉식에 이어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실효성 제고방안’과 2023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를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 민간위원은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정책 현장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
중소기업중앙회와 환경부는 10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을 5대 권역으로 나누어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개최장소는 인천(10일), 대전(12일), 부산(18일), 대구(19일), 광주(20일) 각 상공회의소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의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환경부에서 추진
환경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을 찾아 화학안전관리 지원사업을 설명한다.
환경부와 중기중앙회는 10~20일 전국을 5대 권역으로 나눠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은 인천(10일), 대전(12일), 부산(18일), 대구(19일), 광주(20일)로 장소는 지역별 상공회의소에서 열
일각서 ‘국가전략기술 지정’ 시행령→법률 우려 의견도양향자 의원 측 K칩스법 후속 법안 준비중양금희, 10일 ‘중소기업기본법 개정 법률안’ 대표 발의국회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 조만간 활동 예상
반도체 시설투자에 세제 혜택을 주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이른바 ‘K칩스법’(반도체특별법)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를 통과하면서 남은 과제에 대한 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 등을 건립할 경우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함께 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달 1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혁신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공모는 인구감소지역(89개) 및 관심 지역(
정부가 올해부터 부처별 성과를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재정사업 성과 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형식적이고 중복되는 성과 평가는 최소화하고, 핵심 재정사업의 성과 창출에 집중하기로 했다. 3년 연속으로 '미흡' 평가를 받게 되면 원칙적으로 사업을 폐지하는 등 연례적 부진사업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개최된 제1회 국무회의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