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제한 및 가업승계 세제 개선 담아 기재부에 건의…반영 여부는 7월 말 돼야중소기업진흥법 개정은 의원 발의 나올 시 검토 작업
중소벤처기업부가 ‘명문장수기업’ 선정에 있어 업종이 제한됐던 것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 추진에 나선다. 이에 따라 21대 국회의 폐원으로 자동 폐기된 관련 법안의 개정이 22대 국회에서 이어질지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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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매출채권팩토링(팩토링)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중소기업진흥에 관한 법률'(중소기업진흥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안은 국회에 발의된 2개 의원안을 통합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대안이다.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포일로부터 3개월 후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협업대상을 확대하고 법령 용어를 정비하는 내용 등이 담긴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중소기업진흥법) 개정안이 4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선 중소기업의 협업 대상을 중소ㆍ중견기업에서 대학, 연구기관 등으로 확대했다. 대학이나 연구기관은 보유한 우수 기술의 조기 상용화가 가능하고, 중소기업은 새로운 사업 아이
대한석탄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 공기업에 경영개선을 위한 자구책 마련이 법적으로 의무화된다. 이전까지는 이들 공기업의 경영 손실이 발생할 경우 적립금이나 국민 세금으로 보전하게 돼 있었지만 앞으로는 원칙적으로 자체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16일 국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무역투자진흥공사법, 기술보증기금법, 대한석탄공사법, 무역
“이제 CSR은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의 일부 혹은 기업에 대한 사회적 규제로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사회와 함께 공유된 가치를 창출하는 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홍일표 국회 CSR 정책연구포럼 위원장(새누리당 의원)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개최된 ‘2016 CSR 필름페스티벌’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축전을 보냈다.
홍 위
청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저희 경제팀은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성원을 바탕으로 구조개혁과 경제회복에 매진해 왔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중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구조개혁 노력은 건국 이래 최고의 국가신용등급으로 돌아왔고,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홍일표 국회 CSR 정책연구포럼 대표(새누리당 의원)는 다양한 CSR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노력들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5 CSR 필름페스티벌’ 행사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축사를 통해 “출품된 동영상들을 보면서 많은 감동과 깊은 인
“여전히 우리 중견기업인들은 성장 발목을 잡는 어려움에 대한 개선ㆍ규제 혁파에 목말라 있다. 2년 전 중견기업특별법을 개정했지만, 우리 중견기업인들이 얼마나 법에 접근해 있는지 의심치 않을 수 없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중견기업계의 성장 발목을 잡고 있는 각종 법령 개정과 제도 정비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요청했다. 중견기업 관련 제도 개선
“여전히 우리 중견기업인들은 성장 발목을 잡는 어려움에 대한 개선, 규제 혁파에 목말라있다. 2년 전 중견기업특별법을 개정했지만, 우리 중견기업인들이 얼마나 법에 접근해 있는지 의심치 않을 수 없다.”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중견기업계 성장 발목을 잡고 있는 각종 법령 개정과 제도 정비의 조속한 처리를 국회에 요청했다. 중견기업 관련 제도 개선이 더
“증권시장 상장사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사업보고서에 기재해야 한다는 의안을 제출했다”
홍일표 새누리당 국회의원은 22일‘2014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이 말하며 CSR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 의원은 “국회에서 CSR 촉진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정책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공동자금 조달시장에서 기업의
정부가 내년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지원 예산을 올해보다 77억원 삭감했다. 사회적책임경영 지원센터 운영·관리 등 중소기업의 CSR지원에 차질이 우려된다.
기획재정부는 2일 중소기업청의 해외규격대응기반구축지원(중소기업 CSR 경영지원)사업 예산을 올해 212억9000만원에서 내년 136억10000만원으로 삭감해 국회에 보고했다.
이 사업은 C
중소기업청은 14일 ‘2013년 경영·기술지도사 국가자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경영·기술지도사는 ‘중소기업진흥법 시행령 제43조’에 따라 중소기업의 경영 및 기술 분야에 대한 종합진단과 자문, 상담, 조사·분석, 평가 등의 법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문자격사다.
시험은 자격별로 1차 시험(6과목, 객관식)과 2차 시험(3과목, 논술형)으로 구분
새누리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홍일표 의원은 “경제민주화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29일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한국전략연구소 주최 포럼 특강에서 이같이 밝히고 “정당한 기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일은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
새누리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홍일표 의원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경제민주화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31일 “정당한 기업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일은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 그리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말했다. 정치권 다수가 경제민주화의 핵심을 ‘대기업 개혁’으로 보고 있는
기초 공정산업인 뿌리산업에 우수한 실적을 낸 업체를 대상으로 정부가 포상을 수여했다.
28일 지식경제부는 양재동 엘타워에서 ‘뿌리산업 가업승계 우수기업 표창장 수여식’을 열고 진영정기에 대통령표창을, 대한주물공업에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진영정기는 1968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전량 수입에 의존한 원자력의 핵연료 집합체 구성부품 개발에 참여해 핵
“최근 뷰티산업이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핵심 산업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상당수 포진돼 있는 만큼 제대로 된 정부의 육성책도 필요합니다”
경기도청 기획조정실 비전기획관 김경희 국장(사진)은 21일 본지와의 인텨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향후 뷰티 산업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드라마, K-POP 등의 한류 바람이 국내 뷰티 산업에까지
국회는 29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은행 대외채무에 대한 정부의 지급보증 기한을 6개월 연장하고 보증범위도 국내 은행이 차입하는 모든 외화표시 채무로 확대하는 내용의 국가보증 동의안 등 안건 36건을 의결했다.
이날 통과된 동의안의 주요 내용은 외화 유동성 확보를 위해 오는 6월 말까지인 지급보증 기한을 올 연말까지 연장하고 채권 발행을 원활하게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