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롯데면세점과 ‘2024년 협력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작년에 면세업계 최초로 동반위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상생협력기금 5000만 원을 출연했다. 또한 중소 파트너사 10개사를 모집해 이들의 ESG 경영인식 개선과 ESG 대응
중소 파트너사 대상 명절 전 대규모 대금 조기 지급…올해 총 2540억원 조기지급
SK텔레콤이 추석을 앞두고 중소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약 1260억 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금 조기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용역 등을 담당하는 300여 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전국 250여
콴다ㆍ슈퍼브AIㆍ래블업 등 10개 AI 파트너사와 참여KT 매직플랫폼으로 제작한 ‘AI 트래블뷰ㆍAI 오브제북’ 전시
KT는 유럽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IFA 2024’에 KT 파트너스관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KT는 6일부터 10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24에 10개 파트너사와 함께 참여한다.
IFA는 세계에서
롯데케미칼은 29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4회 환경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22년부터 동반성장 및 환경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환경세미나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중소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환경 정책 교육과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기존 세미나에선 화학물질 관련 환경 정책 및 규제 동향 변화를 중심으로 교육했다면, 올해는
롯데그룹이 명절 전 각종 비용 증가로 자금 조달에 부담을 느낄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는다.
롯데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1만2000개 중소 파트너사에 1조500억 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당초 지급일보다 평균 10일 앞당긴 수준이다. 지급은 추석 연휴 전에 이뤄질 예정이다. 대금 지급액은 전년 대비 약
명절 앞두고 파트너사 자금부담 완화 기대KT커머스·KT DS 등 그룹사도 동참파트너사로부터의 선물수수 금지하는 ‘클린 KT 캠페인’도 함께 진행
KT가 추석 명절을 맞아 중소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KT커머스, KT DS, KT엔지니어링, 브이피 등 그룹사와 함께 총 1070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미리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KT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가격 소구형 자체브랜드(PB, Private Brand) '리얼프라이스'가 매출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GS25가 ‘리얼프라이스’를 도입한 이후 7개월 만의 성과다. GS25 관계자는 "‘리얼프라이스’ 상품이 유사 상품 대비 가격이 70~80%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리얼프라이스 상품 구
롯데하이마트가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과 주요 성과 등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올해는 새로운 경영전략에 발맞춰 ESG 경영과 실질적인 성과에 힘을 실었다. 상품 판매, 사용, 폐기 등 전 단계에 걸쳐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좋은 상품’, ‘물류 탄소 중립’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에서 ‘2024년 제1차 미래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인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이준복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한재호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종철 한국무인경비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와 전문위원을 포함해 2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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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유통군 2개사 중소상공인 등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장상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4회 유통 상생대회'에서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공로를 인정받아 상생 우수기업 부문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마트는
롯데마트가 4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 선물을 전달하는 등 동반성장 의미를 되새겼다.
3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파트너사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했다. 롯데마트는 2021년부터 매년 우수 파트너사에게 선물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우수 파트너사는 중소기업 협력사 대상 ESG 컨설팅 참여 여부,
26일 ‘2024년 파트너스 데이’ 개최협력사에 회사 중장기 전략 공유해여수동 사장 “긴밀한 협조 이어갈 것”
현대트랜시스가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하고 협력사와 상생을 강화한다.
현대트랜시스는 26일 주요 파트너사(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2024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여수동
위메프는 최근 헬스케어 용품 구매가 건강식품부터 관리, 측정 용품으로 확장되면서 헬스케어 부문 거래액 성장률이 70%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위메프에서 최근 3주간(2월 1일~21일) 헬스케어 부문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70% 이상 상승했다.
건강식품(66%)을 비롯해 △혈압계(75%) △혈당 측정검사지(180%) 등을 포함한 건강측정 용
SK텔레콤이 설날을 앞두고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에게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동반성장 행보를 이어간다.
SKT는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 ICT패밀리와 함께 약 1,280억 원 규모의 거래 대금을 설연휴 시작 전까지 조기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1,300여 개 중소 파트너사와 전국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 있는 해외 세븐일레븐 인프라를 통해 글로벌 상사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국내 경쟁력있는 PB(Private Brand)상품과 특화상품을 수출하며 중소 파트너사의 판로 확대와 K먹거리의 우수성을 알리는 중이다. 2015년 말레이시아 세븐일레븐에 1300박스 규모의 PB과자
건설업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들의 대금 지금을 서두르고 있다. 부동산 경기 악화와 중견 건설사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여파로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중소 협력업체들의 유동성 개선을 돕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이에 더해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기업의 재무 안전성을 드러낼 수 있단 점에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롯데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파트너사에게 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 활동에 나선다.
롯데는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1만 4000여 개 파트너사에게 대금 88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조기 지급에는 롯데웰푸드, 롯데백화점,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 29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당초 지급일에 비해
롯데는 파트너사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건강한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5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는 5월과 9월 호주와 인도네시아 두 곳에서 글로벌 판로개척이 어려운 국내 중소 파트너사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동반성장 프로그램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펼쳤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16
현대트랜시스는 11일 ‘2023년 동반성장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반성장 성과 공유회는 현대트랜시스 임직원과 파트너사 동반성장 담당자가 모여 한 해 동안 운영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결과를 공유하고 이듬해 추진 계획을 함께 수립하는 자리다. 올해는 파트너사 100여 곳이 참석했다.
현대트랜시스는 △기업 발전 지원 △기업 존속 지원
롯데케미칼은 23일 중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3회 환경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컨설팅과 관련 법규 교육 등 파트너사의 성장에 필수적인 인프라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3회째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소 파트너사 100여 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규제 강화, 공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