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최고지도자인 캐리 람 행정장관이 중국 본토에 범죄인 인도를 허용하는 법안을 추진, 시민의 거센 반발과 대규모 시위를 초래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캐리 람 장관은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5시)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개인적인 사과의 뜻을 표시했다.
앞서 캐리 람 장관은 지난 16일 주
문재인 대통령과 이탈리아를 공식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는 17일 로마 시내 대통령궁 공식환영식 직후 세르조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의 딸 라우라 마타렐라 영애와 대통령궁을 함께 둘러보며 로마의 문화와 예술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마타렐라 대통령은 2012년 사별했고 2015년 대통령 취임 후 마타렐라 영애가 영부인 대행 역할을 수행해 왔다.
청와대에
대만 경찰이 중앙정부인 행정원 청사를 부분 점거해 농성하던 학생단체 시위대를 강제 해산했다고 24일(현지시간) 대만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4시25분께 진압용 살수차와 경관 2000여 명을 동원해 중국과의 서비스 무역협정에 반대하며 타이베이 행정원 청사 정문을 포위하던 학생단체 소속 대학생과 시민들을 강제 해산했다고 했다.
해산 조치
17일 오전 광화문 중앙정부청사 후문. 장애인, 특수교사, 특수교육과 학생 등 500여명이 불편한 몸을 이끌고 전국에서 상경해 집회를 벌였다. 이미 여러 차례 집회를 가졌지만, 이들의 요구는 간단했다. 바로 특수교사의 정원을 법정정원에 맞게 배치해 달라는 것. 법에는 특수교사 1인이 유치원 4명, 초중고는 6~7명을 가르치기에 적정하다고 돼 있다. 하지만
광화문 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 내복을 입은 대학생 10명이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내복 패션쇼에 나선 모델로 마련된 무대에서 각기 다른 색의 내복으로 맵시를 뽐냈다.
22일 행안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광화문·중앙정부청사 등 서울 세종로 일대에서 난방용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겨울철 내복 착용으로 전기를 아끼자는 내용의 ‘온(溫)
[IMG:CENTER:CMS:131002.eps:SIZE500]세종시 첫 민간아파트 공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광화문 중앙정부청사에서 세종시 이전 기관 공무원 대상으로 실시한 합동 분양 설명회에 공무원 1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합동 사업 설명회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극동건설과 대우건설, 중흥주택 등 4개사가 공동으로 참가
정부가 모든 공공기관의 조명기구를 LED조명으로 교체키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株들이 일제히 오름세다.
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알티전자는 전거래일대비 4.56%, 360원 오른 8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대진디엠피(+10.87%), 서울반도체(+5.19%) 등 LED株들이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2012년까지 공공기관에서
지식경제부는 2012년까지 공공기관에서 LED조명이 차지하는 비중을 30%로 확대한다는 목표 속에 백열전구를 LED조명으로 바꾸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지경부는 올해 백열등과 할로겐전구 등 저효율 조명을 LED조명으로 바꾸고, 내년부터는 형광등으로 교체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백열전구 교체사업’은 중앙정부 소속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