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치 곤란 천덕꾸러기 냉장고 속 재료들의 신분상승 프로젝트! 냉장고를 부탁해!
월요일 밤 대놓고 야식을 먹게 강요(?)당했던 프로그램. 진짜 15분 만에 요리가 완성되는지 모든 과정이 너무나도 궁금했던 프로그램. ‘쿡방’의 대표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일명 ‘냉부해’ 이야기입니다.
이 ‘냉부해’가 5년 만에 시즌2로 컴백하는데요. 쿡방의 원조
풀무원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해 미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무인 즉석조리 플랫폼 ‘출출박스 로봇셰프’로 만든 메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풀무원의 행사 참가는 미국 스마트 자판기 스타트업 '요카이 익스프레스(Yo-Kai Express)'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풀무원은 베네시안 엑스포 컨벤션 센터 2층
롯데호텔 서울은 30일 오전 10시부터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객실을 예약할 수 있는 '소공30데이'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소공30데이는 '매월 30일, 단 30시간 동안 최대 30% 할인 혜택'을 골자로 한 롯데호텔 서울의 정기 행사이다. 올해 3월 첫선을 보인 이후 불과 석 달 만에 판매 객실 수가 2배로 뛰는 등 간판 프로모션으로
강원랜드 리조트사업부 하이원리조트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다양한 음식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바비큐를 운영해 여름휴가를 보내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먼저 하이원 그랜드호텔 야외광장에 위치한 ‘스카이 가든’에서는 ‘K-SUMMER 바비큐 뷔페’가 14일까지 열린다. 가든 바비큐에서는 신선한 해산물과 즉석에서 구운 육류,
게임업계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인기 게임 15종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푸짐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나이트 워커’에서는 3월 9일까지 게임 내에서 피로도를 10 소모할 때마다 주사위 1개를 지급하고, 이를 굴려 도달하는 발판에 따라 ‘맹공의 네페쉬’, ‘수호의 네페쉬’, ‘꿈의 조각’ 등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드디어 1600개 올스위트 객실의 완전 가동에 들어간다.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두 번째 타워(850 객실/ 레지던스 동)를 오는 29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난해 12월18일 개장 이후 1개 동(750 객실)만 운영해왔다. 이번 오픈으로 지상 38층(높이 169m)에
거리두기 2.5단계 실시 한달 유통가의 대세가 먹거리와 배달로 떠올랐다. 패션 의류 상품 의존도가 높은 백화점이 연말 특수와 신년 세일 실종에 울상 짓는 가운데 식료품 비중이 높은 대형마트는 선방했다. 편의점 역시 먹거리 매출이 크게 늘고, 배달 주문까지 뛰었다. 생필품을 주로 파는 이커머스도 가동률이 치솟으며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코로나19 감염 확
해돋이, 타종 행사 등이 취소되면서 예년보다 새해 분위기가 덜했던 올해 유통가는 신년 결심 상품보다 생필품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6일 11번가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2020년 12월 28일~2021년 1월 3일)동안 매출을 전년 동기간(2019년 12월 29일~2020년 1월 3일)과 비교했을 때 냉장 및 냉동 식품 판매량은 100% 신장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국내 중소상공인을 위해 세계적 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와 세계 3위 온라인 쇼핑 플랫폼 기업 쇼피파이(Shopify)가 21번째 ‘자상한 기업’으로 참여한다. 두 기업은 국내 유망 중소상공인의 해외 온라인 쇼핑몰 구축ㆍ운영 및 금융서비스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자상한 기업은 전통적인 1차 협력사 위주의 상생협력이
편의점 미니스톱이 배달앱 요기요와 제휴를 맺고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
미니스톱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늘어나는 언택트 소비에 대응하기 위해 배달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직영점 중심으로 테스트운영 해오던 배달서비스를 전국 60여 매장에 1차 도입했고 이달 22일에 150여 개 점포를 추가로 오픈한다. 이
명절을 앞두고 가정간편식 수요가 증가하면서 롯데마트가 기획전으로 소비자 잡기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점에서 추석 당일인 10월 1일까지 ‘요리하다’ 가정간편식을 비롯한 다양한 간편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마트가 명절을 앞두고 가정간편식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 사람들이 늘면서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 카레로 국내 HMR(가정간편식) 시장의 문을 최초로 연 오뚜기는 즉석밥, 피자, 볶음밥, 브리또 등 영역을 넓히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오뚜기는 냉동피자를 비롯해 크로크무슈, 브리또, 핫도그 등 다양한 냉동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블락비 ‘피오’를 내세운 ‘오뚜기 치즈듬뿍, 피슈또핫’ TV광고를
오뚜기가 '3분요리'로 시작한 가정간편식(HMR) 명가답게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1969년 설립된 오뚜기가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카레로 HMR 시장 문을 연 이래 39년이 지난 현재까지 간편식 시장은 1인 가구와 혼밥족 등이 증가함에 따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술이 발달하고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간편식
베트남 롤과 대만 지파이, 중국식 화덕빵, 홍콩 와플 등 동남아 인기 먹거리가 한자리에 모였다.
신세계백화점은 7일부터 13일까지 본점에서 ‘테이스트 오브 아시아(Taste of Asia)’ 행사를 열고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주말을 맞아 백화점 나들이를 온 고객들의 입맛과 눈길까지 사로잡을 여러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신세계
편의점 GS25가 승승장구하고 있는 베트남 시장에 CU(씨유)가 도전장을 내민다. 마스터프랜차이즈 형식으로 베트남 진출을 선언한 CU는 몽골에서의 성공 노하우로 GS25와 맞대결을 펼친다는 각오다.
BGF리테일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베트남 CUVN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편의점 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혔다. CUV
이마트가 ‘프리미엄 연어 초밥’에 이어 참다랑어로 만든 ‘어메이징 참치 초밥’을 선보이며 가성비 초밥의 인기를 이어간다.
어메이징 참치 초밥은 한 점에 1000원꼴로 가성비가 뛰어나고, 광어, 새우, 참치 등이 함께 구성된 모둠 초밥 형태가 아닌 단품 참치 초밥인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는 11일부터 ‘어메이징 참치 초밥(15점)’을 1만5800원(1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영하권 날씨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겨울 여행 시즌이 개막했다. 올해는 숙박을 넘어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 '액티비티(activity)'가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자유여행 플랫폼 '클룩(KLOOK)'이 12개국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52%가 액티비티를 여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2.0 시대가 열리고 있다. 전자레인지 등에 단순히 데워 먹던 기존 방식에서 진화, 신선한 원재료가 들어 있는 제품이 출시되면서 요리하는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다. 이른바 ‘프레시 킷(Fresh Kit)’의 등장이다. 최근에는 가격은 조금 오르더라도 품질 좋은 원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제품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13일 업
날씨와 이른바 ‘일코노미’(1인 가구+이코노미)가 올해 상반기 유통업계 키워드로 꼽혔다.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에다 5월부터 찾아온 때이른 더위로 날씨 관련 상품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가 하면 혼자 밥먹는 ‘혼밥족’, 혼자 술 마시는 ‘혼술족’ 등 1인 가구의 증가로 관련 시장도 급팽창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세먼지
즉석요리의 원조기업인 오뚜기가 1인 가구와 혼밥족의 증가 등에 힘입어 가정간편식(HMR) 강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969년 설립된 종합식품기업 오뚜기는 1981년 국내 첫 즉석요리인 ‘3분카레’로 HMR 시장의 문을 최초로 열었다. 36년이 지난 현재 HMR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뚜기도 즉석밥, 피자, 볶음밥 등 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