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145개 신청 기업 중 서면심사·사례발표심사 등을 거쳐 CJ제일제당을 포함해 총 35개 기업이 선정됐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식사를 해결해주는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캠페인을 협력업체인 미정당과 함께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2020년부터 매년 캠페인을 진행해 올해로 5년째를 맞았으며, 협력업체와 함께 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 캠페인에서 CJ제일제당은 2억 원 상당의 햇반 컵반·비비고
CJ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약 1500억 원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계열사에서 협력사에 조기 지급하는 대금 규모는 CJ제일제당 약 1200억 원, CJ푸드빌 약 132억 원 등이다. 중소 납품업체 1200여 곳에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CJ는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경영을
CJ제일제당의 사회적 책임 경영은 ‘사업보국(事業報國)’이라는 창업이념이자 경영철학에서 출발해, ‘제품과 서비스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다’는 CJ그룹의 경영방침으로 현재까지 계승되고 있다. 사업보국이란 ‘사업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이바지한다’는 의미로, CJ제일제당이 추구하는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경영 철학의 근
CJ그룹은 사업보국 창업 이념에 따라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펼쳐왔다.
CJ ENM 커머스 부문은 경험이 부족한 초기 스타트업에 사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상생 프로그램인 '챌린지! 스타트업'을 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서울창업허브와 손잡고 26개 스타트업에 상품 기획, 브랜딩 노하우, 판로 개척 개별 컨설팅과 시제품 제작 서비스를 제공했다
CJ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약 3300억 원 규모의 협력업체 결제 대금을 기존 지급일보다 한 달가량 선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조기 지급에 따라 CJ의 6개 주요 계열사와 협력하는 중소 납품업체 5500여 곳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지급 규모는 △CJ제일제당 약 1400억 원 △CJ대한통운 약 750억 원 △CJ ENM 약 550억 원 △CJ올리
떡국떡ㆍ떡볶이떡이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 업종으로 지정된 가운데,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상생 협력 사업은 여전히 유효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1일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떡국떡·떡볶이떡 제조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대기업은 현재 진출해 활동하고 있는 수준에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활동을 할 것으
국내 소비재 업계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속속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 대형유통사, 중소기업, 소상공인, 온라인 유통채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전국단위 대규모 할인·판촉 행사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해 지난 1일부터
CJ그룹은 '사업보국(事業報國)' 창업 이념에 따라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펼쳐왔다. 경쟁력 있는 협력사나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돕고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영전략이 대표적이다.
CJ그룹은 전사적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인 ‘오벤터스’를 통해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오벤터스'는 2019년부터 1~3기 과정을 통해
CJ올리브영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의 ‘헬스앤뷰티(Health & Beauty)’ 스토어를 선보이며 시장을 개척한 브랜드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헬스케어 등 일상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줄 다양한 상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이고 있다. 2019년부터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큐레이팅하는 곳’이란 비전으로 헬스&뷰티를 넘어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안하는 라
CJ제일제당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를 위한 ‘1인 한상차림’을 제안한다고 3일 밝혔다.
‘혼자서도 풍성한 명절’ 테마로 꾸린 이번 한상차림은 CJ제일제당의 다양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활용해 구성했다. CJ엠디원 레시피마케팅팀 셰프들이 메뉴 기획에 참여했고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상차림이 가능하다.
설 명절 대표 음식인 떡만둣국은 ‘비비
CJ제일제당은 대한민국의 건강한 식품산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하는 ‘즐거운동행’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즐거운동행’ 사업은 협력기업에 필요 자금, 역량, 판로 등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CJ제일제당에 중소기업의 핵심역량을 활용한 제품 출시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하도록 지원하는 동반 성장 사업모델이다.
CJ올리브영의 꾸준한 중소기업 상생 마케팅이 빛을 발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최근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 ‘즐거운 동행’의 누적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동행’은 CJ올리브영이 유망한 신진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꾸준히 전개해 온 업계 대표 상생 프로그램이다.
CJ올리브영은 판로 지원
CJ올리브영이 올해 4주년을 맞은 ‘즐거운 동행’ 누적 매출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즐거운 동행’은 CJ올리브영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전개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 우수한 품질을 갖춘 신진 브랜드를 발굴해 올리브영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입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즐거운 동행
최근 식품업계에서 '착한 기업'을 향한 이미지 메이킹이 활발하다. 규모가 작은 협력사와 손잡고 제품을 출시하거나, 회사 사업과 관련 없는 청년 자립 사업을 지원하는 사례 등이 대표적이다.
'착한 기업'은 눈앞의 이익 창출보다는 공익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벌여 장기적으로 기업 이미지 개선을 추구하는 기업을 뜻한다. 소비자에게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대표적인
CJ제일제당은 협력업체 미정과 함께 론칭한 떡ㆍ면ㆍ사리류 브랜드 '미정당(米丁堂)' 떡볶이 2종과 칼국수 1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정당은 50년 이상 쌓인 노하우와 전문성, 그리고 CJ제일제당의 제품 기획력과 품질 관리 능력이 만나 탄생한 미정의 자체 브랜드다.
이번에 출시한 떡볶이 제품은 별미 누들 떡볶이 2종이다. 먼저 ‘미정당 매콤
CJ제일제당이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식품 나눔을 넘어 유산균 및 건강 검진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건강 케어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11일 서울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HOPE Food Pack’ 캠페인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이 ‘온택트’ 마케팅으로 진화하고 있다. 온택트란 비대면을 뜻하는 언택트에 온라인 결합한 개념이다. 언택트 마케팅이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목적을 뒀다면 온택트 마케팅은 물리적 거리두기는 유지한 채 외부와의 소통은 살린 점이 특징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CJ올리브영이 중소기업을 돕기 위한 ‘언택트(Untact·비대면) 품평회’를 개최한다.
CJ올리브영은 28일부터 이틀간 신진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즐거운 동행' 품평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CJ올리브영은 2017년부터 매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해 판로를 지원하는 ‘즐거운 동행’ 품평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CJ올리브영이 봄 시즌 새로운 시작을 맞이해 고객들을 응원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CJ올리브영은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간 ‘스마일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앞둔 고객에게 웃음과 활력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3일 특가’와 ‘스마일 키트’ 증정 두 가지로 진행된다.
먼저 봄맞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