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 심재범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대웅, 400억 규모 대웅제약 주식 추가 취득 결정
△와이케이스틸, 429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에스원, 이재훈 전 지경부 2차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덴티스, 100→500원 주식병합 결정
△메리츠증권, 1000억 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메리츠증권, 이상철 사외이사 신규선임
△
이명박 정부 시절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해외자원개발 업무를 했던 문재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임기를 1년 10개월여 남기고 퇴임한다. 이명박 정부 시절 해외자원개발 업무를 담당했던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면직 이후 하루 만에 문 사장도 면직, 해외자원개발 업무를 맡았던 산업부 공무원 출신들이 줄줄이 현직을 내려놓고 있다.
31일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30일 퇴임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강 이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이임식을 열었다. 2016년 10월 취임 후 1년 7개월여 만으로 3년인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다.
강 이사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3년 임기를 다 채우지 않고 30일 퇴임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강 이사장은 이날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이임식을 열고 퇴임했다. 2016년 10월 취임 후 1년 7개월여만으로 3년인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다.
강 이사장은 이명박 정부시절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자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에 이인호 통상차관보가 임명됐다.
청와대는 13일 이 차관의 인선 배경에 대해 “산업통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강점이며, 온화하면서도 책임감이 강한 리더십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이인호 차관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행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상공부 수출진흥과를 시작으로 산자부 원자력산업과장, 지경부 무역정책
한국지역난방공사는 4일 본사에서 김경원 12대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에는 본사 및 인근지사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김 사장은 경북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행정학, 미국 일리노이대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행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산업자원부 무역정책과장과 전기위원회 사무국장,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전자부품연
행정고시 25회는 선배들과 달리 여의도에 입성한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진 인물이 없다.
그나마 2002년부터 내리 세번 울산시장 연임해 성공했고 여의도까지 입성한 박맹우 새누리당 의원과 임영호 전 대전시 동구청장이 18대 국회의원(자유선진당)을 지냈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24회까지 잘 나갔는데 박근혜 정부에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지난 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 출신 이동욱 국장으로 바뀐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기획재정부 출신 안도걸 국장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산업통상자원부 출신으로의 교체다.
이 국장은 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한 뒤 산업부에서 20년 넘게 공직생활을 했다. 2009년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비서관을 지냈고, 지경부 성장
성동조선해양, 경남기업, 대우조선해양 부실 대출 등으로 수조원대의 손실이 예상되는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과거 MB정권 시절 투자했다가 막대한 손실을 입은 해외자원개발 펀드 관련 부처간 공문을 제출하지 않는 등 국정감사 자료제출요구에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구나 제출하지 않는 공문의 발신인이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이었던 최경
무역업 시작하고 日서 첫 주문
품질 제대로 체크 못해 전량 반품
혹시 쉽게 가려는 마음 있었나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계기로
지금 다이소는 대한민국 균일가숍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전국적으로 1000여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고, 한국 사람이라면 대부분 다이소에 대해 알고 있다. ‘아스코이븐프라자’라는 이름으로 균일가숍 1호점을 오픈했던 18년 전이
검찰이 캐나다 정유회사 하베스트 부실 인수 의혹을 받는 강영원 전 석유공사 사장을 재소환함에 따라 하베스트 인수 관계자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베스트 인수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강 전 사장은 2009년 캐나다의 자원개발업체인 하베스트사와 정유 부문 자회사인 노스아틀랜틱리파이닝(NARL) 인수를 무리하게 추진, 회사에 1조원대 손실을 끼친 혐의를
1조원대 국고 손실로 이어진 캐나다 에너지업체 ‘하베스트’ 인수 과정에서 최경환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현 경제부총리)이 관여한 의혹이 있는지 검찰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는 석유공사가 2009년 하베스트의 자회사 노스애틀랜틱리파이닝(NARL)을 인수할 때 주무 부처인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재직했고, 석유공사의 인수 발표 직전 강영원 전 석유
산업통상자원부가 신임 산업정책실장에 박일준 에너지자원정책관(51세, 사진)을 승진인사 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신임 산업정책실장은 행시 31회로 경북 포항출신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8년 4월 공직에 입문해 지경부 정책기획관, 지경부(미래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미래부 소프트웨어정책관, 산업부 에너지자원정책관 등을 지냈다.
휴온스는 후박 추출물을 이용한 지방간 치료제인 천연물 신약 ‘HL정’의 임상 2상시험 종료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지역산업 기술 개발 사업’의 정부과제 일환으로, 휴온스는 본격적인 임상 진입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식경제부와 함께 각각 10억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투자한 바 있다. 현재 지방간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올 들어 다섯달 연속 뒷걸음질 치는 수출을 되살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산업정책실이 수출보안책 마련에 열심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금액뿐만 아니라 물량까지 동반 감소하면서 수출 경쟁력 자체가 떨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산업부는 지난 4월 정책금융과 마케팅 지원 위주로 ‘중국 내수시장 진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 실장은 전통적인 산업 정책을 큰 틀에서 총괄하는 자리로 통한다. 산업 규제와 진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균형점을 찾아야 하는 데다, 노사·환경문제까지 조율해야 해 종합적인 분석력과 유연한 판단력, 사교성과 함께 뚝심도 요구된다.
보통 부처들은 총괄 업무를 기획조정실이 맡지만 산업부에서는 산업정책실에서 담당할 정도
SK이노베이션은 8일 성공불융자금 상환액을 부당한 로비로 감면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감사원이 주장한 상환액 1300억원 감면은 성공불융자 제도의 취지를 잘못 해석한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감사원이 브라질 광구 개발과 생산과정에서 SK가 기존에 투자한 비용을
감사원은 2011년 당시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공무원들이 불법적으로 SK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성공불융자의 원리금을 감면해 준 정황을 포착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8일 밝혔다.
감사원이 수사 의뢰한 이는 당시 차관을 비롯한 지경부 공무원 3명과 석유공사 실무자 2명 등 모두 5명이다.
감사원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00년 브라질
중견기업 인력지원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정부표’ 채용 어플리케이션이 구축 2년째 방치되고 있다. 정권이 바뀌고 조직개편이 진행되면서 사업 주체가 혼란을 빚자 자연스럽게 관심에서 멀어졌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정식으로 책정된 예산이 아닌, 사업비 차원으로 운영비를 충당하는 구조여서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