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인도 중서부 푸네시에 ‘하브모어 신공장’ 준공식 '물류 효율성·선진 기술'로 올해 매출 15% ↑ 목표
롯데웰푸드가 인구 14억 명 규모의 인도에 빙과류 신공장을 준공하고 글로벌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9일 롯데지주와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6일 인도 푸네(Pune)시에서 '하브모어 푸네 신공장'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
◇HD현대중공업
특수선/엔진/호실적 모두를 아우르는 중
4Q24 Preview- 컨센서스 상회
증익 구간 지속, 새로운 성장동력인 특수선 부문
목표주가 38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서재호 DB금융투자
◇HD현대미포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는 구간
4Q24 Preview- 컨센서스 부합
수익성 상승 구간이 가팔라지는 25년
목표주가 1
롯데웰푸드, 1983년 검은돼지해 첫 출시...연매출 300억·총 24억개 판매‘이름 이상하다’ 사내 반대 불구, 당시 대표이사가 밀어붙여 ‘큰 히트’
바삭한 초코 크런치와 달콤한 딸기시럽이 들어간 ‘돼지바’는 올해로 41년째 소비자 입맛을 잡으며 국내 대표 아이스크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된 개수는 24억 개로 제품을 일렬로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주관으로 열리는 국제 야구 대회 "2024 WBSC 프리미어12"가 10일(이하 한국시간)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2015년 신설된 '프리미어 12'는 올해로 3번째 대회를 맞이했는데요. WBSC가 주관하는 '프리미어 12'는 WBSC 랭킹 상위 12개국이 경쟁해 최고의 팀을 가리는 대회입니다. 우리나라는 201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정조준하고 있는 한국프로야구(KBO). MZ세대마저 사로잡은 놀거리는 '야구'라고 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프로야구 흥행에 앞서 4월 새 시즌을 시작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대한 인기도 여전하죠. 은퇴한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모여 경기하는 콘셉트로, 2022년 첫선을 보인 '최강야구'는
롯데마트·슈퍼는 단독으로 개발한 '돼지바 파르페 쿠앤크(300mL)'를 신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롯데웰푸드의 인기 아이스크림 ‘돼지바’와 ‘쿠앤크’를 콜라보한 컵아이스크림이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아이스크림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자 롯데 유통 계열사인 세븐일레븐과 협업해 해당 상품을 함께 판매한다.
특히 이번 파르페 컵
서울장수는 올해 4월 기준 누적 해외 매출액이 600억7000만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외 매출 비중을 보면, 일본이 절반 이상이며 이 밖에 중국, 미국, 베트남·동남아에서도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서울장수는 진천공장에서 생산한 막걸리를 국내는 물론 일본, 미국, 중국 등 해외 20여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특히 2010년에 롯데주류와
미국 프로야구(MLB) 개막전 ‘서울시리즈’를 위해 한국을 찾은 일본 중계진이 생방송 도중 경기장 먹거리를 소개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일본 NHK스포츠는 20,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 MLB 서울시리즈 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도중 일본 중계진은 한국의 야구경기장 문화를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직접 두산 베어스 스프링캠프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두산은 28일 두산 베어스의 구단주 박정원 회장이 일본 미야자키 히사미네 야구장을 방문해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발표했다. 박 회장은 감독과 코치진, 선수단과 악수를 한 뒤 주장 양석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선수단의 훈련을 직접 보니 올 시즌 느
롯데벤처스가 신격호 롯데 창업주의 글로벌 개척자 정신을 계승, 국내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에 팔을 걷어붙인다.
롯데벤처스는 일본 롯데그룹,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23 엘 캠프 재팬(L-CAMP JAPAN) 1기’ 프로그램을 도쿄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벤처스는 ‘1세대 글로벌 창업가’
롯데웰푸드의 장수 빙과 브랜드 ‘돼지바’가 MZ세대 취향 저격 패션 브랜드로 재탄생했다.
롯데웰푸드는 돼지바 탄생 40주년을 기념하는 콘텐츠로 공개했던 패션 컬렉션 ‘도야지바르송’을 실제 굿즈로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굿즈는 소량만 특별 제작해 이벤트를 통해 증정한다.
도야지바르송은 ‘도야지(돼지)+바’와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 느낌이 나는 ‘르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의 ‘괴물투수’ 사사키 로키(21)가 2경기 연속 퍼펙트게임 기록을 앞둔 9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사사키는 17일 일본 지바현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NPB) 닛폰햄 파이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8회까지 24타자를 사사구 없이 범타 처리하며 지난 등판에 이어 퍼펙트게임을 이어갔다.
삼진도 14개를 기록하며
KT 위즈 투수 이대은(33)이 은퇴한다.
13일 KT는 이대은이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전하며 “이대은은 2021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라고 전했다.
이대은은 신일고에 재학 중이던 2007년 시카고 컵스와 계약한 뒤 미국 마이너리그에서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메이저 무대를 밟지 못한 채 2015년 일본을
MZ세대의 아이디어가 담긴 '돼지바'가 나왔다.
롯데푸드는 MZ세대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돼지바 신제품 2종(돼지바 돝-짝대기, 돼지바 그릭복숭아)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지난 8월 MZ세대의 상상력으로 돼지바 신제품을 기획하는 ‘셰프돼장’ 공모전을 실시해 공모전 기간 동안 565건의 아이디어들이 출품됐다.
롯데푸드는 심사를 통해 14개 작
장수 스낵 브랜드가 웰빙ㆍ프리미엄 옷으로 갈아입고 젊어지고 있다. 노후화된 브랜드 이미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데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화두로 떠오른 건강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업계는 장수 과자 제품에 기능성을 더해 고급화 제품으로 속속 재단장 출시하고 있다.
농심은 올해로 출시 50주년을 맞은 새우깡의 프리미엄 버전인 ‘새우깡 블랙’을 출
‘집게 손가락’ 논란에 이어 김치의 ‘파오차이’ 논란을 빚은 GS25가 최대 성수기인 여름을 앞두고 할인 행사로 위기 극복에 나섰다. 지난달 수입 맥주를 '4캔에 7200원' 파격 할인판매한 데 이어 6월을 맞아 ‘여름 행사에 진심인 6월’을 주제로 맥주 4캔에 9000원에 판매하고 ‘노르디스크’ 캠핑 맥주를 새롭게 선보인다.
브레이브걸스와 프로스펙스
크라우드 펀딩이 스타트업의 등용문을 넘어 소비재기업의 테스트베드로 주목받고 있다. 대기업은 물론 중견기업까지 식품, 패션, 뷰티 등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들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신상품을 선보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검증되지 않은 신제품에 대한 시장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LF푸드의 홈다이닝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모노키친
롯데온이 여름 시즌 상품 수요에 맞춰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미리 온(ON) 썸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온은 매일 최대 5개의 여름 시즌 상품을 선정해 하루동안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시원함과 멋스러움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인기 의류를 선보인다. 28일에는 ‘폴로랄프로렌 남성 커스텀슬림핏 라운드 반팔티셔츠’를 2
브랜디는 롯데푸드 ‘돼지바’와 협업해 트렌디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굿즈 3종을 한정 수량 단독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굿즈는 ‘돼지바 핑크’의 시그니처 오브제를 적용한 양말, 에코백, 피크닉 매트 3종으로 구성했다. MZ세대를 위한 라이프 쇼핑앱 브랜디의 감각으로 돼지바 핑크와 캐릭터가 유니크한 피크닉 아이템으로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