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 컨설팅 조직인 EY컨설팅과 함께 대체투자 업계 ESG 트렌드를 조망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열린 해당 워크숍에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ESG 보고 동향 및 비재무 공시 규제 동향 등을 살펴보고, 마스턴투자운용의 ESG 경영 현황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사로 나선 이성복 EY컨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중견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우수사례를 담은 ESG B.P(Best Practice) 시리즈의 ‘S(사회·Social)’편 신규 영상 콘텐츠를 2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ESG플랫폼 ‘으쓱’을 통해 공개되는 ESG B.P 시리즈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실제 사례를 소개해 ESG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CJ대한통운이 연말연시 나눔의 정이 담길 구세군 자선냄비를 전국에 배송했다고 6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구세군 자선모금에 사용되는 자선냄비, 핸드벨, 저금통, 의류 등 거리모금 물품 800여 개를 전국의 구세군 거점으로 배송했다고 6일 밝혔다.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CJ대한통운에서 부담한다.
CJ대한통운은 지난달 11일부터 서울 서대
셀트리온이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등 ESG 경영에 본격 나선다.
셀트리온은 지난 5일자로 이사회 내에 ESG 경영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ESG위원회’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설립된 ESG위원회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대한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ESG 경영에 대한 방향성을 검토하는
동아에스티는 한국표준협회가 최근 실시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사후관리심사를 통과했다고 9일 밝혔다.
사후관리심사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 후 시스템 운영 유지 및 점검을 위해 매년 실시된다. 지난해에 3년 단위로 실시되는 갱신 심사를 통과해 ISO 37001 재인증을 받았다. 이번 표준협회의 사후관리심사는 시작 회의, 부
세아그룹이 주요 계열사별 ESG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ESG 통합 정보관리 플랫폼을 론칭하는 등 그룹 차원의 ESG 경영 고도화에 나선다.
세아베스틸지주는 ESG 경영을 위한 5대 핵심 지향점을 담은 ‘그린 이노베이션(Green Innovation) ESG 전략’을 공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세아베스틸지주가 선정한 5대 핵심 지향점으로는 △2050 탄소
대한상공회의소가 최태원호 출범 1년을 맞아 전격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한상의는 10일 “기존 경영기획본부는 축소하는 대신, 소통플랫폼을 활성화할 기획조정본부의 신설, 사회와의 소통을 이끌어 낼 지속가능경영원의 부활, 홍보․대관 하나로 묶는 커뮤니케이션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외 다양한 목소리를 소통플랫폼에 담아 경제ㆍ사회 문제 해결방안을
이동통신업계가 ESG(친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 개선)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ESG 조직을 확대하는 동시에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 활동과 취약 계층 지원에 힘쓰는 모습이다.
9일 SK텔레콤(SKT)은 ESG 중 친환경 부분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 통합 및 업그레이드로 전력 사용량 절감에 성공해 환경부로부터
KT는 202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통합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KT는 2008년, 2011년, 2014년~2016년 서비스 부문 1위, 2017~2020 통합보고서 부문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수상을 9회째 이어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은 국내 전문가와 기업 보고서를 읽은 독자가 지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전도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18일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SK그룹은 19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2019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트렌드와 기업 대응전략 설명회’에 참석, 기업의 사회적 가치 추구 경영을 소개한다.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대한상사중재원,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기업,
최근 글로벌 기업들의 CSR 요구가 강화되며 수출 중소기업에 비상등이 켜졌다. CSR 미흡 시 납품 배제, 거래 중단 등이 우려되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단 지적이다.
6일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 국내 수출기업 120여 개사를 대상으로 ‘수출기업의 CSR리스크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수출기업의 54%가 글로벌 고객사에 수출·납품 과정에서
정부와 기업, 학계 등이 이달부터 시행하는 배출권거래제 2기에 탄소배출권 가격 폭등을 방지하기 위한 해결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정부 예비배출권을 활용한 수급 안정, 국내기업의 해외배출권 확보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은 2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환경부, 한국거래소 등 정부·기업·학계·연구소·시
배출권 거래시장의 안정화와 활성화를 위해 재생에너지 감축 실적을 외부사업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 前 국회의장)가 6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개최한 '배출권 거래시장 안정화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이충국 한국기후변화연구원 탄소배출권센터 센터장은 "배출권거래제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외부사업에
KT는 6일 소외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의 6기 결연식을 열고 멘토와 멘티가 함께하는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 초등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1대 1로 맺어 다양한 온·오프라인 멘토링 활동을 하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4년 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의 안정화와 활성화를 위해선 먼저 정부의 시장 개입이 최소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6일 기후변화센터의 주최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배출권 거래시장 안정화 및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배출권 거래제도의 정착을 위해선 시장 논리가 제대로 성립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 배출권 거래제도 시장엔 정부가 개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37% 감축한다는 의욕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도입한 지 4년, 지난해 말로 배출권 거래제 1기가 종료되고 올해 2기에 접어들게 됐다. ‘2기 체제’를 맞은 온실가스 배출거래제도가 성공적으로 시행되기 위해서는 할당 절차의 공정성을 갖추고 정부의 시장 개입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러나 무
올해 시작되는 ‘2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의 성공적인 시행을 위해선 정부가 시장개입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은 상의회관에서 ‘배출권거래제 시행 3년, 쟁점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 참석자들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정부의 시장개입을 최소화해
현대자동차의 지속가능 경영을 이끄는 궁극적인 원동력은 브랜드 가치다. 2017년 글로벌 브랜드 가치평가에서 현대차는 전년 대비 5.1% 성장한 132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2년 연속 글로벌 35위, 자동차 부문에서는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가 처음으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한 시점은 2005년. 이후 13년 동안 브랜드
대한상공회의소가 산업 미세먼지 규제에 대한 각계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7일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은 서울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정부와 기업뿐 아니라 시민단체와 학계, 국회 등 관련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산업 미세먼지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산업 미세먼지 규제의 강도와 범위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