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서 INC-5 계기 학술토론회"국내외 전문가 제언 토대로 제도 지원"
환경부는 27일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탈플라스틱과 재생원료 사용 활성화를 주제로 국제 학술토론회(포럼)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환경부를 비롯해 유럽연합(EU),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파트너십과 협업-책임감 있는 기술' 부문 동상2019년부터 유엔개발계획(UNDP)과 함께 운영
삼성전자는 '삼성 글로벌 골즈' 앱이 제 4회 앤썸 어워드에서 '파트너십과 협업-책임감 있는 기술' 부문 동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미국의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에서 주관하는 앤썸 어워드는 개인, 기업, 조직 등의 사회적 영향력을 기리는 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18일(현지시간) "다수의 위기와 지정학적 대립의 시기에 모든 유엔 회원국들이 유엔 헌장 및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포함한 유엔 결의를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범 지역 중견국 간 협의체인 믹타(MIKTA) 회원국 정상들과 회동한 이후 채택한 공동언
한중일 외교 당국이 차기 3국 정상회의와 외교장관 회의를 상호 편리한 가장 이른 시기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28일 외교부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중일 고위관리회의(SOM)'에서 3국 대표들이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구체 일정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회의에는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쑨웨이둥 중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신임 집행위원에 선임되며 세계 각국의 철강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철강산업의 지속가능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글로벌 경영 행보를 펼쳤다.
세계철강협회는 철강산업의 이해와 이익 증진 활동을 목표로 하는 철강업계 대표기구로, 전 세계
지속가능발전 국가기본전략을 짜고 국가보고서를 만들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가 내달 1일 출범한다.
국무조정실은 30일 대통령 소속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의 민간위원 26명(정철영 위원장 포함)이 대통령에 의해 위촉돼 10월 1일 본격적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발전 국가위원회는 효율적인 지속가능발전 추진을 위해 필요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거나 관련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국제회의에 참석해 UN해양총회(UN Ocean Conference)의 한국 유치를 제안했다.
강 장관은 2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제79차 UN총회 해수면상승 고위급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해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촉구하는 한편, 해양분야 국제협력의 논의 장인 UN해양총회의 한국 유치를 제안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4차 UN해양총회(UN Ocean Conference) 유치를 위한 UN총회에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다.
23일 해수부에 따르면 강도형 장관은 이번 79차 UN총회 해수면 상승 고위급회의에 수석대표로도 참석해 해수면 상승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발도상국 역량 강화를 위한 재정적․기술적 지원 등 해양 분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내년이면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고령인이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가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고 한다. 5명 중 1명 이상이 고령인이라는 얘기다. 이는 기대수명의 급속한 증가와 함께 세계 최저수준의 출산율이 결합하여 만들어낸 결과다. 연도별 기대수명은 1970년 62.3세에서 2000년 76세로 증가하더니 2010년에는 드디어 80세를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해외 각지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공동 개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올 들어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에서 공동 추진 중인 산림 황폐화 방지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
DL건설은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이란 △경영적 투명성 △환경적 건전성 △사회적 책임성 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기업 경영을 뜻한다. 단순한 영리 추구를 넘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속한 사회와 지속해서 상생하고 발전하는 개념이다.
DL건설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몽골과 베트남에서 의류폐기물 재생소재화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1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9월 패션 임팩트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소셜 벤처이자 자회사인 케이오에이(K.O.A)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진행하는 민관 개발 협력 사업모델 ‘KOICA IB
한국주택협회와 국토연구원이 주택 정책과 부동산 시장 연구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30일 한국주택협회는 주택산업 분야 정책ㆍ시장연구 활성화와 민‧관 교류 확대를 위해 국토연구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원활한 주택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ㆍ인력 상시 공유 △주택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 발전을 위한 공동 행사 개최 △국민 주거복지
감염병혁신연합(CEPI)의 리처드 해쳇 대표가 26일 서울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면담하고, 미래의 팬데믹 위협에 대비해 한국 정부의 지원을 강화하는 재정 공여 협약에 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면담에서 양측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및 엠폭스 등 감염병 대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팬데믹 발생에 대비 및 대응하기 위한 한-
27일, 이화여대와 공동으로 ‘Toward the era of Green Transition’ 국제 콘퍼런스 개최청년 채용설명회도 열어...5대 시중은행, 글로벌 금융사, 삼성전자 등 15개 기업 참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저탄소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및 산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은 21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과 민간 임업 시장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금원은 농어업정책자금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용·관리·감독하는 기관이다. 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임업진흥원은 산
한국외국어대학교는 14일 쿠바 아바나국립대학교 미리암 니카도 가르시아 총장을 맞이해 양교 간 공식 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학술 및 학생 교류를 통해 양국 간 우호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마리오 알수가라이 로드리게스 주한 쿠바 대사관 대사대리를 비롯해 알리시아 코레데라 모랄레스 쿠바 국제민족우호협회 아태국장 및 루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순환경제’를 주제로 한 ESG 세미나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과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사회적 기업 관계자, 공공기관 관계자, 서울대 대학원생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올해 6월 강희영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초청 특강에 이
아르떼뮤지엄 부산 시드(SEED)관, 무궁화 미디어아트 제작·전시프로젝트 세계관 오프라인 확장…생물 다양성ㆍ보전 인식 개선
두나무가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젝트 ‘시드볼트 NFT 컬렉션’ 시즌 2를 오픈하고, 아르떼뮤지엄 부산에 시드(SEED)관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아르떼뮤지엄 시드관은 국내 최초 ‘무궁화’를 메인 테마로 삼은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
한국중부발전이 그물에 걸린 바다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31일 보령시연안어업인연합회 및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 해양 침적 폐그물 수거 협력사업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체결한 '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 협약 사업의 하나로 어민들의 자발적인 폐그물 수거 활동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