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서울’을 주제로 ‘2020 지속가능발전 온라인 시민토론회’를 열고, 그동안 다양한 방식의 시민참여를 통해 구체화한 ‘2차 서울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공개한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도래한 뉴노멀의 시대 누구나 공공의료 서비스를 차별 없이 누릴 수 있도록 '20년 현재 29개소인 '보건지소'를 지속 확충한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복지를 실현해 ‘복지 으뜸구'를 넘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서대문구를 만들겠다.”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 만나 서울시 ‘찾동’(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모델이 된 '동복지허브화 사업'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서대문구 동복지허브화 사업은 주민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동주민센터에서 원스톱 지원받을
서울시가 '서울 지속가능발전목표 2030' 수립의 마지막 단계인 지표 설정을 논의했다. 지표는 목표가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통계 수치 등을 나타낸다.
서울시는 30일 시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18 서울 지속가능발전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
국내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지속가능발전을 전세계의 발전 패러다임으로 적용하고자 UN이 개발해 채택한 새로운 개발 목표다. 국내에서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설치하고 국가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수립, 지속가능발전 달성을 위해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대책을 마련 중이다.
19일 산
향후 20년간 환경·경제·사회 분야의 조화로운 발전을 모색하는 국가 정책과 비전을 담은 범정부 계획이 마련됐다.
환경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제3차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2016∼2035)을 26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 확정했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마련해왔다.
계획 수립에는 유엔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대책을 논의하는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에 이지순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위촉됐다.
정부는 22일 세종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6기 녹색성장위원회’ 1차 회의를 갖고 이지순 명예교수를 비롯한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된 이 위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