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부산에서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지난해 대비 약 10% 늘어났다. 공식 슬로건은 ‘시야를 넓혀라’는 뜻의 ‘Expand your Horizons’다. 이번 지스타에는 위메이드를 비롯해 구글, 엔씨소프트,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그라비티 등 주요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
전년 대비 부스 규모 2배 확대…2019년 3208부스에 못미쳐넥슨·넷마블·카겜·크래프톤·위메이드·네오위즈 등 BTC 부스올해 지스타 ‘안전’을 중점 과제로… 참관객 밀집도 집중관리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22’가 3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막을 올린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22’는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
넷마블은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의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하고 서포터즈로 활동할 ‘선발대’를 모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제2의 나라’는 넷마블이 지스타2019에서 첫 선을 보였다. 레벨5가 기획‧제작, 스튜디오 지브리가 작화, 히사이시조가 참여한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로 계승한 작품이다.
‘제2의 나라’는 원작의 감성을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IP(지식재산권)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공식 온라인몰 ‘펄어비스 스토어’를 14일 오픈했다.
‘펄어비스 스토어’는 게임의 즐거움을 더욱 확대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굿즈몰이다.
‘지스타 2019’ 펄어비스 부스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월드 보스 ‘가모스’를 실물로 재현한 가모스 헤드 스태츄, 표정과 장비로 자유로운 커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는 23일 2020년 신작 게임 키워드를 '오리지널리티'와 '다양화'로 꼽았다.
그라비티는 2002년 게임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이후 지속적으로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출시하며 글로벌 인지도 역시 함께 높여왔다.
먼저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02년 8월 한국 시장에
넷마블이 10일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의 브랜드 사이트 오픈 및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의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인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다섯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올해 4분기 게임업계 신작은 ‘리니지2M’이 판정승을 거뒀다. 리니지2M은 출시 이후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내년 신작을 통해 명예회복에 나설 준비를 마친 상태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이 ‘리니지2M’과 ‘리니지M’의 양강구도가 형성된 가운데 경쟁업
넷마블이 융합장르 게임으로 다시 한 번 모바일 시장의 대 격변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첫 공개 후 줄곧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모바일 배틀로얄 ‘A3:스틸얼라이브(A3:STILL ALIVE)’가 주인공이다.
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역할을 해왔다. ‘모두의마블’로 모바일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펄어비스는 ‘지스타 2019’에서 신작 4종을 공개하고 PC와 모바일, 콘솔 등 모든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용자 친화형 부스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펄어비스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 참가한 게임사 중 유일하게 부스에서 신작 공개 행사 ‘펄어비스 커넥트 2019’를 진행했다. 신작 공개 행사는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가 역대 최고 성과를 달성하며 4일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지스타 2019’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이 기간동안 지스타 2019를 찾은 일반인 방문객은 개막일 4만2452명을 시작으로 15일
국내 최대 게임관련 행사 ‘지스타 2019’가 또 다시 역대 흥행기록을 갈아치우며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올해 행사에서는 다양한 e스포츠 행사를 현장에서 직접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흥행 우려 불식…역대 최대규모로 폐막 = 올해 지스타는 개막 이전부터 흥행이 저조할 것으로 점쳐졌다. 지난해까지 매년 최대 규모
흠칫 추워진 날씨에 웅크리고만 계신가요? 우리의 눈과 귀, 또 입을 즐겁게 할 전시회가 서울과 부산에서 펼쳐집니다.
바로 ‘메가쇼 시즌2’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인데요. 다양한 생활 소비재를 만나볼 수 있는 ‘메가쇼’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다운 면모를 한껏 뽐낼 ‘지스타’를 친구, 가족과 함께 즐겨볼 기회입니다.
또 인천에서는 ‘동인천 낭
지스타 개막 이틀을 맞은 15일, 현장에서 최고의 인기 게임은 배틀그라운드였다.
이날 지스타가 진행중인 벡스코에서는 곳곳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관은 말할 것도 없는 대단한 인기로 백여 명에 달하는 긴 대기열이 늘어서 있었다.
뿐만아니라 독수리마크로 유명한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의 부스에
“와아!”, “오오…”
기가막힌 헤드샷이 터질때마다 사람들의 환성도 와아 혹은 오오하고 터진다.
15일 지스타 아프리카tv부스에서는 아시아인플루언서 e스포츠 페스티벌(AIEF)가 한창이었다. AIEF는 한국의 아프리카TV, 중국의 후야TV, 동남아의 니모TV 등 각국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대표하는 최상위 인터넷 방송인들간의 배틀그라운드 대결
세상 모든 게임엔 진입장벽이라는 것이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 발표된 게임 중 온라인 게임 진입장벽 사상 최흉ㆍ최악을 다투는 게임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바로 ‘EVE 온라인’이다.
EVE온라인은 2003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SF를 배경으로 한 PC MMORPG로 아이슬란드의 게임 개발사 CCP가 제작했다. 지난해 CCP를 펄어비스가 인수함에 따라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19 개막일인 14일 관람객이 지난해의 4만1584명에 비해 2.1% 증가한 4만2452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그 전년의 첫 날 관람객이 4만111명인 점에 비춰보면 지스타는 개막일 관람객 수가 해마다 성장하고 있다.
B2B관을 방문한 바이어는 지난해의 1365명 대비 14.6% 상승한 2040명이 등록했다.
14일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 지스타의 열기가 뜨겁다. 방문객들은 신작발표, 게임 체험, e스포츠, 코스튬플레이가 한데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즐겼다.
먼저 3N이라 일컬어지는 3대 게임사 넥슨, NC소프트, 넷마블 중 유일하게 참가한 넷마블의 열기가 뜨겁다. 넷마블은 올해 지스타에서 ‘A3:스탈 얼라이브’,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세븐나이츠
펄어비스가 이번 지스타에서 4종의 신작을 발표했다.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에서 펄어비스는 ‘펄어비스 커넥트 2019’를 진행했다. 이날 소개된 신작은 ‘쉐도우 아레나’, ‘플랜 8’, ‘도깨비’, ‘붉은 사막’이다.
이날 가장 앞서 설명을 맡은 정경일 펄어비스 CEO는 “저희의 첫 작품이자 대표작인 ‘검은사막’이라는 게임으로 PC
“로스트아크가 유저들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평을 듣는 게임이 되기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발전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RPG 대표가 로스트아크를 통해 국내 PC온라인 게임의 자존심을 지켰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13일 진행된 ‘2019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포함해
올해도 어김없이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넷마블의 향후 전략에 대해서는 ‘웰메이드’라는 키워드를 꺼내놓았지만 ,코웨이 인수 건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14일 오후 1시 30분께 방 의장은 이날 열린 2019 지스타의 넷마블 부스를 방문했다.
넷마블 호실적에 대한 방 의장에 견해를 묻는 질문이 먼저 나왔다. 넷마블의 3분기 실적은 매출 6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