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의 지역다문화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인 '세계공동체성 확산을 위한 다문화시민성 교육' 포럼이 4일 오후 1시30분 서울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615호에서 열렸다.
한양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센터(센터장 부향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한국다문화교육학회장 차윤경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생애 발달단계별 다문화시민성 교육 프로그램의
여성가족부가 16일 국민들의 다문화 이해와 다양한 인종·문화를 포용하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오늘부터 30일까지 ‘지역다문화프로그램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청소년 다문화 수용성 증진(기획과제) △다문화가족 사회참여 활동 지원(일반과제) △다문화가족 사회통합 환경 조성(일반과제) 등이다.
사업 신청 자격은 ‘비영리민간단체등록법’ 등에
2012년도 지역 다문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결혼 이주현상에 대한 다문화정책 토론회가 열린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인구학회는 15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혼인이주현상에 대한 인구학적 조망’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구학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림 박사는 중장기적으로 결혼이주여성 신규 유입이 다소 감소하
여성가족부와 한기장복지재단은 농·어촌 결혼 이주여성의 취업 능력 개발 및 사회참여를 위해 ‘부안이 품은 Mom!’ 프로그램을 6월부터 11월까지 전북 부안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2012년도 지역 다문화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 부안지역 결혼 이주여성 20명이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농어촌결혼이주여성들은 직업소양
여성가족부는 다문화 가족의 한국사회 적응 및 사회 통합을 돕는‘2012년도 지역 다문화 프로그램 사업’을 오는 13일부터 3월 5일까지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공모는 기획과제와 일반과제로 나뉜다. 기획과제는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역량강화’ 분야이며 일반과제는 ‘다문화가족 일자리 연계 등 사회 참여 지원’과 ‘다문화가족 사회 통합 조성’ 두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