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 10명 중 4명은 외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배경은 지방 의료자원 부족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0일 발간한 ‘2022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의료보장 적용인구(건강보험 가입자+의료급여 수급자)는 5293명으로 전년보다 0.01% 늘었다. 65세 이상 노인은 938만 명으로 5.21% 증가했다
지난해 1인당 연간 진료비가 지역에 따라 3배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9일 발표한 ‘2020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의료보장(건강보험·의료급여) 진료비 총액은 95조6936억 원으로 전년보다 1.1% 늘었다. 같은 기간 1인당 연간 진료비는 191만 원에서 197만 원으로 3.1% 증가했다.
1인당 연간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이 주요 암과 만성질환자가 많고 1인당 진료비도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6년 지역별 의료 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로 의료보장을 받은 사람은 5227만 명이었다.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146만8000원으로 전년(133만5000원)보다 10.0%
지난해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10만3828원으로 집계됐다. 월평균 진료비가 가장 높은 지역은 노인 인구가 많은 전북 부안군이 차지했으며, 가장 낮은 곳은 수원 영통구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3일 공개한 ‘2015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과 의료급여를 적용받는 의료보장 인구는 5203만명이다. 본인 부담금을 포함한 진료비는
지난해 1인당 월평균 진료비가 가장 높은 지역은 노인 인구가 많은 전북 부안군이 1위를 차지했다. 가장 낮은 지역은 주민들의 연령대가 낮은 도시 지역인 수원 영통구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의료급여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해 ‘2015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인당 연간진료비가 125만원으로 9년 새 3배
지난해 노인비율이 높은 농ㆍ어촌을 중심으로 연간 진료비가 많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북 부안군의 연간 진료비는 214만원으로 1인당 평균 연간 진료비의 거의 두배 수준을 기록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4년 의료보장(건강보험과 의료급여)인구의 자격 및 진료비 지급자료를 연계해여 시도(시ㆍ군ㆍ구)별 통계지표를 수록한 ‘2014년 지역별의료이용
◇ 실물경기 꽁꽁... 기업 "내년에도 위기"
9월 산업생산 0.9% 감소... 소매판매 5개월 만에 내리막
전반적 실물경제 부진 속에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경기지표가 엇갈리는 가운데 기업들이 내년 위기경영 돌입에 나서기로 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저성장 우려 속에 우리 경제가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기업들도
우리 국민의 1인당 연간 진료비가 지역별로 최고 2.6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9일 발표한 ‘2013 지역별 의료이용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건강보험과 의료급여(의료보장) 진료비는 총 56조2579억원, 1인당 진료비는 109만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의료보장 진료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고흥군(197만43
우리 국민의 1인당 연간 진료비가 지역별로 최고 2.6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9일 발표한 '2013 지역별 의료이용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건강보험과 의료급여(의료보장) 진료비는 총 56조2579억원,1인당 진료비는 10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1인당 의료보장 진료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전남 고흥군, 가장
대형 의료시설과 의료 인력이 서울 및 수도권 등 대도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의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은 다른 지역 환자의 진료비가 4조3979억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33.8%를 차지해 타 지역 환자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특히 서울 소재 5대 대형 상급종합병원인 이른 바 ‘빅5 병원’(서울아산병원·삼성서울병원·연세대 세브란스병원·서울대병원·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진료비를 가장 많이 사용한 지역은 전북 부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원 영통구 지역이 가장 적게 사용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2년 의료보장(건강보험과 의료급여)인구의 자격 및 진료비 지급자료를 연계해 시·도(시·군·구)별로 보건통계지표를 수록한 2012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연보' 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0년 의료보장(건강보험과 의료급여)의 자격 및 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전북 부안군이 1인당 진료비용이 188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수원시 영통구가 66만원으로 가장 적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결과 주로 노인층이 많이 밀집한 농어촌 지역의 진료비가 많았다. 전북 부안에 이어 전남 함평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 정책 연구원은 지난해 건강보험의 자격 및 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의료보장 적용인구, 환자의 관·내외 의료이용 현황 등을 시·도별로 수록한 ‘2009년 지역별의료이용통계’를 발간해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보건의료계획수립과 주민밀착형 건강사업, 만성질환 관리사업 등의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보건 통계지표를 제공함을 목적
국민 한 사람이 1년 동안 지출한 평균진료비의 지역간 격차가 최고 2.6배까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2008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의료보장(건강보험+의료급여) 인구 5천만명의 1인당 평균진료비는 연간 8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지역별 국민 1인당 평균진료비는 전북 부안군이 140만 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