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진 여자 조정 금메달
여자 조정의 지유진은 25일 충주 탄금호 조정 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여자 경량급 싱글스컬 결선에서 8분1초0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금메달을 획득한 지유진은 당찬 포부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경기가 후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경기 직후 눈물을 흘린 것이 대해 "그동안 고생하면서 울었던
*김예지ㆍ지유진 여자 조정 금메달…새 효자종목 ‘우뚝’ [인천아시안게임]
조정이 한국 스포츠의 새 효자종목으로 우뚝 섰다. 김예지(20ㆍ포항시청)에 이어 지유진(26ㆍ화천군청)이 여자 조정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김예지는 24일 충주 탄금호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중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해 8분46초52의 기록으로 한국에
지유진 여자 조정 금메달
지유진 여자 조정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유진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지유진은 아시안게임 첫 출전 이후 절치부심하며 8년만에 금메달을 목에 건 주인공이다.
지유진(26·화천군청)은 25일 충주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대회 결선에서 8분1초0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유진은 첫 5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