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가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진구는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동네형들’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진구는 결혼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며 아내가 임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진구는 결혼한 지 6개월 밖에 안됐는데 벌써 아기가 있느냐? 라는 질문에
배우 진구가 9월 21일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신랑신부는 친한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났으며 작년부터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진구가 지난해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밝혔던 ‘짝사랑녀’가 바로 화촉을 밝힌 신부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비공개로 열린 결혼
배우 진구의 결혼이 화제다.
진구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진구의 결혼식에는 이정, 거미, 최현준, 먼데이 키즈 등 4팀이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1, 2부로 나뉜 결혼식에는 진구의 동료 배우들을 비롯해서 가수 등 연예계 각 분야 하객이 진구의 결혼식을 축하
'진구 결혼' '무한도전' '쓸친소'
배우 진구(33)가 일반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진구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진구의 결혼에 많은 관심이 쏠린 것은 진구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쓸친소' 파티에서 언급한 짝사랑 상대와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이다. 진
배우 진구가 21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진구는 이날 결혼식에 맞춰 예비신부와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웨딩화보에서는 콧수염을 멋지게 소화하고 있는 진구의 모습과 예비신부의 청순함이 대비돼 눈길을 끌었다.
진구는 4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함께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벨라지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진구와 예비신
배우 진구가 오늘(21일)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가운데 예비신부와 함께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웨딩화보 중 멋스러운 콧수염을 멋지게 소화하고 있는 진구의 모습과 예비신부의 청순함이 대비되는 독특한 화보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예비부부의 풋풋한 설레임과 함께 웨딩화보 촬영 내내 사랑이 넘치는 분위기로 스텝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진구는
배우 진구가 4살 연하 일반인 여성과 오는 9월 결혼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Hy*********는 "배우 진구의 결혼은 쓸친소 덕분일려나? 좋은 소식이 들렸다"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My********는 "진구 결혼발표, 진구 여자친구라길래 심쿵. 아직은 안돼 진구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
진구 9월 결혼
배우 진구가 오는 9월12일 4살 어린 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열애 인정 한 달 만의 결혼 발표다.
진구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진구가 오는 9월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앞서 진구는 지난달 4살 어린 여자친구가 있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진구는 지난해말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