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 폭력에 시달린 끝에 집에 불을 질러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1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정성민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여성 A(42)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5월 군산시 한 주택에 불을 질러 남자친구인 B(30대)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재벌 3세를 사칭하며 30억 원대 사기를 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청조(28)씨가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자, 전 연인이자 공범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심경을 밝혔다.
15일 남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불범정. 바르지 못한 것이 바른 것을 범하지 못함. 즉, 정의가 반드시 이김을 뜻하는 고사성어. 사필귀
마른 체형에 대해 ‘멸치’라고 놀린 친구를 말다툼 끝에 살해한 2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14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마찬가지로 원심에서 내려진 5년 보호관찰 명령도 유지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인천 남동구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에서 친구 B
인터넷방송 BJ를 폭행에 살해한 20대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9일 대법원은 살인, 절도,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29)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평소 알고 지내던 인터넷방송 BJ B(40대)씨의 자택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술버릇을 고쳐주겠다”라며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10대에 중형이 선고됐다.
20일 대구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김정일 부장판사)는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 등)로 구속기소된 A군(19)에게 징역 장기 12년 단기 7년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함께 명령했다.
당시 범행을 도운 혐의(존속살해 방조)로 구속기소된 동생 B군(17)에게
인분교수 징역 12년
이른바 인분교수 사건의 피의자에 대해 재판부가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정신적인 살인행위로 판단한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재판장 고종영)는 26일 대학 제자가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폭행하고 인분(人糞)을 먹이는 등의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모(52) 전 교수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인분교수 징역 12년
제자 가혹행위 혐의를 받아온 이른바 '인분교수' 장 모씨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동시에 지위를 이용해 갑 행태를 일삼아온 대학교수들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26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지난 9월 22일 검찰이 구형했던 징역 10년보다 2
인분교수’
제자를 수년간 때리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경기도내 4년제 대학 전 교수 장모(52)씨에게 법원이 권고형의 상한을 넘긴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는 26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는 검찰이
일명 '인분교수'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26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는 지난 9월22일 검찰이 구형했던 징역 10년보다 2년 더 늘어난 것이다.
재판부는 "제자를 폭행한 수법이 극악하다"라며 "더욱이 피해자가 자살을 시도한 뒤에도 범행을 계속한 것은 인간의
인분교수 징역 12년 선고 인분교수 징역 12년 선고 인분교수 징역 12년 선고
자신의 제자에게 폭행을 가하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았던 이른바 '인분교수' A씨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제1형사부(고종영 부장판사)는 26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경기도 모 대학교
자신의 제자에게 폭행을 가하고 인분을 먹이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았던 이른바 '인분교수' A씨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26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이는 지난 9월22일 검찰이 구형했던 징역 10년보다 2년 더 늘어난 것이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대소변을 피해자에게
현재현 회장 징역 12년
현재현 회장 징역 12년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조3000억원대 사기성 기업어음(CP) 사기로 기소된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이 2000년대 이후 재벌 회장으로는 최고형인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그룹 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투자자 4만여명에게 천문학적인 액수의 직접 손해를 끼쳤다는 점에서 중형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석기 징역 12년 선고 누나
내란 음모 혐의로 기소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17일 선고 공판에서 법원이 이석기 의원에 대해 징역 12년에 자격정지 10년을 선고했다
17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는 이석기 의원의 누나 이경주 씨가 법원의 판결에 항의하며 실신했다.
수원지법 형사12부(김정운 부장판사)는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내란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