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자산운용은 25일 중국본토 성장주에 투자하는 ‘흥국 차이나 액티브 주식 펀드’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된 중국주식형 펀드 대부분이 한국적 투자기준에 맞춘 가치주, 배당주 내지 인덱스 추종형 포트폴리오를 따른다. 그러나 이 펀드는 현지 특성을 고려해 지수에 얽매이지 않는 액티브 운용전략(Anti-Benchmark 전략)을 구사하는 성장주 상품
현대증권은 중국증시에 투자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흥국차이나멀티인컴펀드'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펀드는 중국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스플릿펀드 중 A펀드에 주로 투자한다. 스플릿펀드는 두개의 자펀드(A/B펀드)로 구성되며, A펀드는 매년 정기적으로 신용위험 없이 일정한 약정수익을 지급받는 안정성을 추구한다.
B펀드는 실적배당형
동양자산운용은 22일 중국 본토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양운용은 위안화적격외국인기관투자가(RQFII)를 활용해 출시한 중국본토 주식형은 100억원, 채권형은 약 500억원 규모로 운용 중이다.
동양운용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한국보다 금리 메리트가 높은 중국본토채권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중국본
최근 진행중인 인수합병(M&A)효과로 운용사들의 대주주가 교체되면서 자산운용업계에도 지각 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특히 해외 굴지의 금융기관들이 운용사들의 새로운 주인이 되면서 국내 펀드 시장에 어떠한 변수로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운용사는 동양생명이 지분 73%를 보유한 동양자산운용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부터 판매예정인 중국채권과 중국 및 국내 공모주 투자를 접목시킨 ‘흥국 차이나플러스증권자투자신탁1호(H)[채권혼합]’을 추천했다.
흥국 차이나플러스증권은 AA등급 이상의 중국채권을 기본 수익으로 하고, 중국 본토주식 및 국내와 중국 기업공개(IPO)시장에 참여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중국투자 혼합형펀드다.
상품의 출시 배경은 초
하나대투증권은 펀드 하나로 중국본토 채권, 주식뿐만 아니라 공모주에도 투자해 중국자본시장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한 '흥국차이나플러스 채권혼합펀드'를 업계 최초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펀드는 중국 본토 우량채권과 공모주(IPO) 및 주식에 분산 투자한다. 국내 채권보다 금리가 높은 중국 우량 채권에 펀드 자산의 60% 수준을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