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잉크테크가 구조적 시적 개선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병화 KB증권 연구원은 “잉크테크의 실적 개선과 인쇄전자 사업의 실적 기여도 확대 요인에 주목한다”며 “잉크테크는 구조적 실적 개선 사이클에 진입했으며, 구조조정 효과가 일차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잉크테크가 2018년 4분기부터 4분기 연속 영업
잉크테크가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잉크테크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 150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 당기순이익 4.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419억 원보다 4.6% 증가한 438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2.7억 원 손실 대비 흑자전환한 14.3억
잉크테크가 일본 수출규제를 기회로 EMI차폐 필름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잉크테크는 그동안 일본 기업에서 독과점하고 있는 전자파간섭(EMI) 차폐필름 소재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자체 보유한 나노 분산기술과 코팅기술의 결합을 통해 적용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의 잉크테크 EMI 차폐 필름 채택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잉크테크가 전자차간섭(EMI) 차폐 필름의 일본산 대체 가능성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 품목을 확대를 예고한 가운데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스마트폰및 전장용 EMI필름이 대체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되며, 잉크테크는 관련 제품들의 국산화를 진행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잉크테크는 전일 대비 500원(12.
엠케이전자가 신사업인 테이프ㆍ필름(Tape & Film) 분야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1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엠케이전자는 건축분야에서 사용되는 패턴 글라스용 기능성 필름을 개발해 5월 중 고객사 승인을 마치고 6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은 아파트 중문, 현관 유리 등에 적용되는 것으로 주요 대형건설
잉크테크가 전장용 전자파 차폐 필름 양산에 성공했다. 또 자율주행 차량에 적용되는 고주파 차폐 필름도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21일 IT업계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잉크테크는 자동차 전장용 전자파간섭(EMI) 차폐 필름의 양산납품을 시작했다.
업계 관계자는 “전장용 EMI필름은 차량 부품의 특성상 테스트 조건이 까다로워 그동안 국내 유수의 업
엠케이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7065억 원으로 전년보다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 10.0% 감소한 1737억 원과 1332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27일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2018년 초 펀드를 통해 간접지배하던 한국토지신탁의 지배구조가 청산을 통해 직접지배하면서 실현된 투자차익에
엠케이전자가 필름 형태의 전자파 차폐(EMI)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전자파 차폐는 전자 기기 내부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를 케이스 외부로 방사시키지 않고 또한 외부에서 침입하는 노이즈를 차단하는 것을 의미한다.
20일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최근 개발한 필름 형태의 전자파 차폐 제품이 현재 고객승인을 위한 초기 제품 평가를 진행 중”이라며 “시장 현
LG이노텍은 허영호 전 LG이노텍 대표이사 사장이 기능성 금속 소재 전문기업 창성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국내 대표 기능성 금속 소재 전문업체 창성은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조선 산업에 널리 사용되는 분말 자성코아 시장 세계 1위 기업으로, 최근 전자파 차폐 필름, 인덕터·리액터 등 신규 부품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13일 이녹스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하향했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녹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보다 28.8%증가한 474억원, 영업이익은 117.3%늘어난 8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기업들의 실적모멘텀이 둔화되면서 목표주가가 줄줄이 내리고 있다.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8일과 이달 8일을 비교해 3개월사이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 87개, 코스닥시장 31개를 합쳐 총 118개 종목이다. 반면 103개(코스피 81, 코스닥 22개) 종목은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됐다.
종목별로는 엔씨소프트 목표주가가
NH농협증권은 28일 이녹스에 대해 높은 실적 가시성 덕분에 앞으로 주가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창희 연구원은 “올해 신규 사업의 실적 가시성이 높아 고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녹스가 단기적으로 주가 급등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추가 상승여력이 남았다”고 밝혔다.
우 연구원은 “올해 이녹스는 기존 사업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HMC투자증권은 11일 이녹스에 대해 전자파(EMI)차폐필름, 디지타이저차폐필름 등의 스마트플렉스(Smart Flex)의 매출확대로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3만4000원과 투자의견‘매수’를 제시했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4%오른 1435억원, 영업이익은 47.3%오른 207억원으로 사상 최대실적
◇Large Cap 추천종목
△한국가스공사- 모잠비크 가스전 평가정 시추 결과가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1차 평가정 시추 결과 감안 시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됨. 2013년에도 모잠비크 가스전의 평가정 및 추가 탐사정 시추 결과는 약 2개월 간격으로 발표되며 동사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또한 2013년 1분기부터 동사의 잔여 미수금도 감
◇Large Cap 추천종목
△한국가스공사- 모잠비크 가스전 평가정 시추 결과가 12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1차 평가정 시추 결과 감안 시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됨. 2013년에도 모잠비크 가스전의 평가정 및 추가 탐사정 시추 결과는 약 2개월 간격으로 발표되며 동사 주가에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또한 2013년 1분기부터 동사의 잔여 미수금도 감
◇Large Cap 추천종목
△LG상사- GS 리테일 지분 매각을 통해 신규 자원개발 투자금을 확보함에 따라 자원개발사업 포트폴리오 강화 기대. 오만 8광구 추가 시추에서 종전 예상을 상회하는 생산량 확보와 카자흐스탄 Ada 광구 생산단계 진입으로 2013년 석유 개발이익이 전년대비 20% 이상 증가할 전망.
△SK C&C- 4분기에 엔카의 고성장과 마
◇Large Cap 추천종목
△호남석유- 4분기 계절적 비수기와 고가 원재료 투입에 따른 저조한 영업실적은 현 주가수준에서 충분히 반영되면서 가격메리트 부각에 따른 주가의 기술적 리바운드 기대. 유럽 타이어 판매량 감소 추이 둔화와 중국 로컬 타이어 업체들의 가동율 개선에 따른 BD(부타디엔) 수익성 향상으로 2013년 이익 개선 전망. 자회사 케이피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