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서울 마포에 있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복합기능형 체험점포인 '드림스퀘어 서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소진공은 예비 창업자들의 점포경영 체험을 위해 15개의 체험점포를 운영해 왔다. 이날 개소로 공단의 체험점포는 총 16개소로 확대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진공은 그간 소상공인 과당경쟁 완화와 신사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내달 16일까지 ‘2019년 소상공인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상공인의 창업 생존율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소자본으로도 창업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소상공인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고객이 직접재료를 가져
최근 통계에 따르면 30대 이하의 청년층의 창업이 늘어나고 있다. 창업생태계의 활력과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가운 일이라고 할 만하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청년층들이 창업에 나서는 이유가 취업난이 반영돼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다. 취업의 '대체재'로서의 창업은 결국 망하는 지름길일 수 밖에 없다. 아이디어는 좋지만 경험이 부족하고 위기관리능력이 상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판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현지 스타트업·중소벤처기업 지원기관들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진공은 대통령 순방 기간동안 지난 10일 핀란드의 국제무역 및 투자지원기관 ‘헬싱키 비즈니스 허브’, 12일엔 노르웨이 산업혁신기관 ‘이노베이션 노르웨이’ 등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정윤숙 신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의 5대 경제단체 진입을 임기 내 목표로 제시했다.
10일 정 신임 회장은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열고 신임회장으로서 당선 소감과 향후 정책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정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달 1일부터로 3년이며, 협회장 취임식은 2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다.
정 회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18년 지원정책이 본격 추진된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기자들과의 오찬자리에서 ‘2018년 신규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역량강화를 통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1008개 골목상권의 창업위험도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생계형 창업자들을 위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golmok.seoul.go.kr)’를 1일부터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골목상권을 분석하고 지도 위에 구현, 해당 지역을 클릭하면 신규창업 위험도나 지역 상권분석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서울시내에서 창업 후 생존율이 가장 낮은 업종은 PC방이고, 생존율이 높은 업종은 보육시설과 편의점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자영업 점포가 모인 곳은 중구며, 외식‧도소매업 등 생활 밀착형 자영업체들은 강남구에 밀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시 소재 자영업 중 생활밀착형 업종 43개를 선정, 업종별‧자치구별 밀집도, 사업체당 평
◇ 태풍 봉퐁, 일본 상륙 37만명 피난민 신세...한국은 간접 영향권
우리나라가 제19호 태풍 '봉퐁'의 간접 영향권의 든 가운데 일본은 규슈(九州) 남서부 해상을 따라 북상하는 봉퐁으로 비상이 걸렸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봉퐁은 13일 오전 8시30분 경 가고시마현 야쿠시마 부근에 상륙했다. 규슈가 폭풍 영역, 오키나와와 아마미 지방, 서일본은
생계형 창업 생존율
생계형 창업 생존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무엇일까.
은퇴 시기를 맞은 베이비 붐 세대에 그나마 가장 안정적인 업종은 자신의 원룸, 상가 등을 임대해 수익을 올리는 부동산, 임대업으로 꼽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부좌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10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신생 기업은 3년 내 절반 이상(약60%)
'생계형 창업 생존율'
생계형 창업은 나날이 늘고 있지만 이중 절반이 훨씬 넘는 경우가 창업 5년 이내에 폐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부좌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아 자료를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창업 5년 후 생존율은 숙박 및 음식업의 경우 17.7%에 불과하고 도소매업은 26.7%로 나타났
신용보증기금은 다음달 7일부터 22일까지 수도권 4개 멘토기업 현장에서 창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4人4色 공감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보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우수중소기업의 CEO를 창업성장멘토로 위촉해 창업CEO에게 현장멘토링을 제공하게 함으로써 창업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지원부 신황운 부장은 "획일적인 전달교육의 한계를 벗
서울 내 자영업자 중 반은 3년을 넘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3일 발간한 ‘2013년도 서울 자영업자 업종지도’에 따르면 주요 43개 생활밀접형 업종을 분석한 결과 사업체의 3년 후 생존율은 54%에 불과했다. 특히 PC 방은 3년 내 10 곳 중 7곳이 문을 닫는 것으로 조사됐다.
3차년도 생존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보육시설(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