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전 방통위원장, 면직 처분 집행정지 심문한 “점수조작 관여 사실 없어…면직 처분 잘못된 것”대통령 측 “조작 몰랐다면 위원장 업무 자체 안한 것”늦어도 23일 결정…후임 방통위원장 먼저 임명될 듯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재승인 심사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한상혁 전 방통통신위원회 위원장의 면직 처분 집행정지 소송이 시작됐다. 한 전 위원장 측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재승인 심사 조작' 의혹을 받는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면직 처분에 대한 첫 심문이 12일 열린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강동혁 부장판사)는 한 전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낸 면직 처분 집행정지 신청의 심문기일을 12일 오후 2시 30분으로 잡았다.
검찰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한상혁 위원장이 면직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는 당분간 3인 임시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차기 방통위원장으로는 윤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대외협력 특보를 맡아온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거론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후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방송통신위원장으로서 지휘·감독 책임과 의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면직 처분이 내려지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 위원장은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밝히며 “그 부분(면직 처분)에 대해 구제 수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2020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재승인 심사 점수 변경 문제와 관련해 검찰에 기소됐다. 정부
인사혁신처의 면직 청문을 앞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유죄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면직 절차를 진행하는 것을 두고 “헌법적 가치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22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임기 종료를 2달 남짓 앞둔 방통위원장직을 박탈하기 위한 면직 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오늘은 절차적 위법성을 피하기 위한 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재승인 심사 조작' 의혹을 받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박경섭 부장검사)는 2일 한 위원장을 위계 공무집행 방해·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허위 공문서작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 공소사실 요지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2020년 3월11일 TV조선에 비판적 입장을 지닌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재승인 심사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구속영장이 30일 기각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이창열 영장전담판사는 전날 한 위원장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판사는 "주요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현 단계에서의 구속은 피의자의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
복싱 챔피언 장정구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장정구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191회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장정구는 전처와 인연으로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소개해 시청자의 주목을 받았다.
장정구는 "1988년도에 이혼했다"면서 아파트 중도금 관련 문제를 언급했다. 장정구의 말에 따르면 아파트 중도금이 자신의
고 구하라 친모가 '구하라 법' 입법에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구하라 친모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구하라 친오빠 구호인 씨는 현재 직계존속이나 직계비속이라 해도 부양 의무를 게을리한 경우 상속결격 사유를 인정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명 '구하라 법' 입법을 위해 힘쓰고
재승인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던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채널A가 가까스로 방송을 유지하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 회의를 열고 21일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과 채널A에 조건부 재승인을 결정했다. TV조선 재승인 기간은 3년, 채널A는 4년이다.
TV조선은 중점 심사 사항인 ‘방송의 공적책임’ 등에서 50%에 미달
서정희 딸 서동주가 이혼 후 심경을 밝힌다.
서동주는 15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 출연해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한다.
이날 녹화에서 서동주는 "남들은 엄친딸인 줄로만 알지만, 나는 늘 한 번에 되는 것이 없었다. 대학도 한 번에 붙
바른미래당은 27일 장성민 전 의원을 영입했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박주선·유승민 공동대표는 이날 장 전 의원 입당식에 참석해 앞으로 당내 중책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다. 또 지난해 바른미래당의 전신인 국민의당이 장 전 의원의 ‘5·18 폄훼 발언’을 문제삼아 입당을 거부한 데 대해선 “정치적인 모함”이라며 선을 그었다.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북한군 복장에 ‘포 사령부 선전대 임지현’이라고 쓰인 명찰을 단 임지현과 치마 저고리 차림에 김일성, 김정일이 새겨진 배지를 찬 전혜성. 임지현은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모란봉 클럽’ 등에 출연해 북한은 굶주림과 공포의 지옥이라 비난했고, 전혜성은 북한 선전 매체 ‘우리 민족끼리’에 나와 남조선에선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고 비방했다.
남·북한에서 정
◇ 탈북녀 임지현 재입북…방송서 발언 모아보니
'탈북녀' 임지현(26)이 재입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임지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탈북녀' 임지현은 올해 1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남남북녀'에 출연했다. 임지현은 다른 여성 출연자와 달리 북한에서의 몸에 밴 습관들을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냈고, 이에 가
'탈북녀' 임지현(26)이 재입북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임지현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탈북녀' 임지현은 올해 1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남남북녀'에 출연했다. 임지현은 다른 여성 출연자와 달리 북한에서의 몸에 밴 습관들을 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드러냈고, 이에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진이 당황하는 장면이 종
전원책 변호사가 앵커로 변신, 3일 첫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종합뉴스 9’에서 메인 앵커로써 뉴스를 진행한 전원책 앵커는 오프닝 멘트에서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다”라며 말문을 열고 “살아있는 뉴스를 전달하겠다. 팩트를 전달하겠지만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를 지키는 데 소홀하지 않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전원책 앵커는 이날 특유
‘강적들’이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들 간 TV토론을 통해 언급된 동성애 찬반 논란을 분석했다. 특히 MC 김성경이 적극적으로 반문하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강적들’은 김진명 함익병 김성경 강민구 이준석 출연 아래 19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다양한 면모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이날 출연진들은 문재인
다음달 9일 열리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주자들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서 릴레이 대담을 진행한다.
TV조선에 따르면 '특집 2017 대선 주자에게 묻는다'가 12일부터 매일 오후 5시 90분간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 첫날인 12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시작으로 13일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14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7일
TV조선 '강적들'이 박근혜 대통령 '자진하야설'을 집중 조명했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강적들'에서는 ‘탄핵정국, 운명의 그날’을 주제로 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패널들은 탄핵이 인용될 것인지 기각될 것인지를 놓고 심도 높은 분석을 내놓았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자진하야를 할 경우 탄핵 심판이 시나리오가 상세히 공개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꽃놀이패’를 통해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서는 서로에게 은색 환승권을 사용해 ‘꽃길’을 걷게 된 조세호와 안정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꽃길’로 안정환의 논현동 자택을 찾았다. 특히 빛나는 대리석 바닥과 넓은 실내,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보는 이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