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내년부터 채용보장형 ‘고용디딤돌 프로젝트’를 도입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관계부처 장차관과 주요 공공기관장이 참여한 공공기관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하며 “한전과 같이 청년일자리 제공에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해달라”고 강조하며 한전을 모범사례로 꼽았다.
한전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 협력업체에 직무교육과 인턴십
정부가 내년 정년연장 시행 이후 본격화될 청년 고용 빙하기에 대비해 공공기관의 신속한 임금피크제 도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현안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8월에는 LH, 철도공사 등 대규모 기관이 선도해 임금피크제 관련 노사합의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