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5~7일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김해림(28·롯데·합계 4언더파 212타 우승)의 일문일답
-어제 2라운드 끝나고 이글 없이도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
이글 할 생각 없
▲다음은 올 시즌 7승 우승자 박성현 일문일답
-오늘 경기는.
4라운드 시작할 때 선두와 타수차가 조금 많이 나서 ‘따라잡을 수 있을까?’하고 생각했고, ‘따라 잡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던 것 같다. 우승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고 그 간절함이 통했던 것 같다.
-이번 우승으로 시즌 7승에 상금 12억을 벌었다.
기록 크게 신경 안 쓰고
“이제 샷을 좀더 보완해 수준을 한단계 더 끌어 올리고 싶다.”
‘무명반란’을 일으킨 박성원(23·금성침대)이 롯데칸타타에서 정상에 올랐다. 예선을 거쳐 우승한 선수로는 한국여자프로사상 처음이다.
박성원은 5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87야드)에서 열린 제6회 롯데칸타타여자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의 질투 섞인 매너가 논란이 됐다.
김효주(20ㆍ롯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파72ㆍ658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여섯 번째 대회 JTBC 파운더스컵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스테이
‘호쾌한 장타, 일관된 미소, 화끈한 세레머니… ’
마지막 18번홀, 양수진의 ‘챔피언 퍼트’가 홀컵에 빨려 들어가자 두손을 번쩍 들어 올려 기뻐했다. 그와 함께 화끈한(?) 경남지역 갤러리들 역시 환호성을 연발했다.
양수진은 21일 경남 김해의 가야 골프장(파72·666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