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쓰고 여름 속을 걷는 건 숨막힘 그 자체라, 꼭 필요한 외출이 아니면 굳이 밖으로 나다니는 편도 아니지만, 요즘처럼 비까지 쏟아지면 영락없이 방콕이다. 근데 이게 생각보다 우울한 일이다. 이럴 땐 습관처럼 우리 집 견공 ‘쿠키’를 불러 ‘어깨’를 시킨다. 털 북슬북슬한 얼굴이 내 어깨 위에 닿으면 쿠키의 몸을 살포시 안고는 그 등을 한참 쓰다듬는데
‘세상에 이런 일이’에 천재견이 나타나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신통한 천재견의 사연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순간포착 제작진에게 천재 아이가 있다는 제보가 나왔다.
제작진은 신동이라 생각했으나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강아지였다. 사연의 주인공인 ‘마야’(보더콜리, 2살)는 주인의 심부름이라면 무엇이든 척척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사진이 공개되며 '장 보는 개' 해리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장 보는 개 해리는 천재견으로 잘 알려졌다. 지난 2012년에는 '천재견 해리'라는 영화에 직접 출연해 주목을 받았고, 이후에도 SBS 'TV 동물농장'과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국내에서 유명세를 탔다.
실제 방송을
스타킹 떡대
SBS 스타킹에 깜짝 출연한 떡대의 연봉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방송된 '스타킹'에는 연기 천재견 떡대와 바라가 출연했다.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누린 떡대는 이날 출연료를 공개했는데 떡대의 출연료는 50~100만 원선이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식샤를 하시다'에 출연 중인 바라는 회당 70만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