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효율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전KDN이 올해 여가친화인증기관에 선정됐다.
한전KDN은 이달 6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진행된 ‘2024 여가친화경영 기업‧기관 인증식’에서 올해 여가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했다.
여가친화경영기업 인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부터 입주자 수요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임대주택을 제안 후 시공하면 공공이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대표적인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으로는 청년의 예술·창업을 지원하는 아츠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8일부터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부천영상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27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 주택은 16㎡, 21㎡, 26㎡, 36㎡, 44㎡ 등 다양한 전용면적으로 구성돼 있어 선택의
BAT로스만스가 ‘2024년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천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을 모집한다.
28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청년문화예술지원은 BAT의 제조 공장이 위치한 경남 사천 지역 내 청년 예술가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BAT로스만스와 사천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이 사업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6개 지자체, 공립 문화예술기관에서 공연 관람권 할인'디어 에반핸슨', '옥탑방 고양이', 등 뮤지컬ㆍ연극 인기유인촌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과 실연 기회로 확장되길"
올해 처음 시행한 청년 문화예술패스(예술패스) 발급률이 출범 12일 만에 50%를 돌파했다. 예술패스는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정부는 노후 도심 탈피와 서민ㆍ중산층 주거비 부담 경감 방안 등을 담은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방안’을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선 주거 불편을 겪고 있는 노후 빌라촌 주민, 대출을 받아 전세로 사는 무주택 신혼부부, 도시 문화예술 공간에 관심이 많은 청년예술인 등이 참여했다.
정부는 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9개 국립예술단체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청년예술인들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예술계와도 적극적으로 협업해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15일 유 장관은 서울 서초동에 있는 국립예술단체 공연연습장을 찾아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으면서 "국립예술단체의 역할은 스스로 최고의 예술성을 선보이
'문화예술패스' 도입 등 전통문화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취약계층 위한 '문화누리카드' 13만 원으로 인상정부ㆍ민간기업 공동 출자…콘텐츠 제작 6000억 펀드 조성'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신설…지역 문화향유 기회 확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부터 청년 16만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패스'를 시범 운영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누리카드'는 13만 원으로
유인촌 장관,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 발표순수예술 지원 늘리고 청년·지역 문화반경 넓힌다옛 전남도청, 1980년 5월 모습으로 복원…"5·18 가치 공유"
문화체육관광부가 2030년까지 총 1조5000억 원을 투입해 전국 문화예술 기반시설 조성 계획을 담은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화예술계가 획기적으로 바뀌었다고 체
유 장관 "전문성 살려 문화정책 대응력 강화할 것"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문체부 최대 현안"K-콘텐츠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하겠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국정감사에서 "저의 역량과 전문성을 살려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문화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1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체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경기아트센터는 다음 달 2~3일 센터 광장에서 ‘2023 경기 청년예술 페스티벌’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청년예술기획단 출범 후 마련된 첫 공연이다.
지난 6월 출범한 '청년예술기획단'은 공연예술분과, 정책연구분과, 홍보분과로 구분해 선발됐고, 3개월간 기획부터 아이디어 개진, 운영 등 각 분과별로 열정을 쏟아왔다.
이번 페스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대표 문화브랜드 문화사계 '여름'을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경기도청 구청사(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1)일원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문화사계 '여름'은 지난해 광교신청사로 이전한 경기도청 옛 부지인 '구청사' 인근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도민 대상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된 문화행사로 지난 봄 개최된 '경기도청 봄꽃축제'에
서울 송파구가 풍납동 문화재 보상 완료 건물을 활용해 송파 청년아티스트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22년부터 지역 문화 활성화와 청년예술가 지원을 위해 청년아티스트센터 개소를 준비했다. 풍납동에 있는 노후된 서울시 소유 건물을 활용하고자 2026년까지 무상사용 승인을 받고, 올해 초 리모델링을 마쳤다. 센터는 연면적 약 390㎡, 지하
주민·문화예술인 위한 공연장ㆍ전시실 등 조성문화 인프라 확충 및 지역 상권 활성화 기대제2세종문화회관과 함께 문화도시로 새 도약
서울 영등포구가 문래동 공공부지 내 ‘영등포예술의전당’ 건립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나섰다. 이는 여의도공원 내 건립되는 제2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영등포구의 새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영등포구는 ‘영등포예술의전당 건립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일대가 청년들의 문화예술장으로 변신한다.
13일 서초구는 서초문화재단과 함께 청년들의 열정과 고민을 주제로 한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을 16~17일 서울고속터미널 광장 일대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가 청년 예술인들의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이들의 일상 속 고단함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전국 곳곳의 터미널 방문객
서울 서초구가 동네 곳곳에 특색 있는 문화·예술 축제의 첫 시작으로 방배카페골목 인근에서 ‘봄밤의 클래식 축제’를 연다.
18일 서초구는 이달 22일부터 23일까지 방배카페골목 인근 뒷벌공원 일대에서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파티 파크(PARTY PARK)’다. ‘파티가 열리는 공원’이라는 뜻을 담아 남녀노소 한자리에서
BAT로스만스는 지난 29일 사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시민들을 위한 연말 콘서트를 열고 올해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을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천 지역 청년 예술가들로 구성된 ‘엘 클래식’팀이 ‘춤과 음악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천’을 주제로 클래식 음악과 댄스가 어우러진 퍼포먼스로 구성됐다. 샌드아트와 성악, 국악, 댄스 등 다
그룹 샤이니 고(故) 종현이 별이 된 지 어느덧 5년이다.
18일 샤이니는 공식 SNS를 통해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현의 사진을 게재해 그를 추모했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18일 27세의 나이로 이르게 세상을 떠났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멤버들과 팬들은 물론 많은 이들이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종현이 떠난 뒤 유족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이 모여 취업 등 고민을 나누고 자신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알아갈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번 주말부터 열린다.
서울시는 청년 기본법에 따른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일주일간 ‘2022년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청년주간의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정책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