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7일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와 경기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 및 도내 청년의 해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1981년 창립된 월드옥타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7000여 명의 정회원과 2만8000여 명의 차세대 경제인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신한금융희망재단이 1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신한 꿈도담터'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투어'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 꿈도담터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주요 사회공헌 사업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통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여성 경력 단절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코로나 완화 후 해외기업 구인 인원 1년새 2배 증가정보처리기사 등 국가기술자격 보유 한국 청년 선호
“2022년은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청년들이 다시 세계로 나아가는 새로운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재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 국제인력본부장은 1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 완화로 일본 비자발급 재개와 국가 간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사회공헌사업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9월 그룹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콘퍼런스에서 조용병 회장이 발표한 ESG 슬로건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를 실천하기 위해 △초등돌봄 공동육아
신한금융희망재단은 2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인 ‘글로벌 영 챌린지(Global Young Challenger, 신한 GYC)’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 GYC’ 과정은 신한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국내외 연수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
월드옥타가 10~11일 양일간 ‘월드옥타 온라인 해외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국내 구직청년 23명에 일자리를 찾아줬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취업박람회에는 130여 명의 구직자가 전 세계 23개 도시 63개 기업 월드옥타 회원사 및 현지 기업 인사 담당자와 화상 면접을 진행했다. 해외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들은 월드옥타 글로벌 취업 지원사업의 지원 혜택을
남종석 ㈜칸 대표이사가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남 대표는 30년간 무역업에 종사하며, 한국과 폴란드 간 경제교류 및 중소기업의 동유럽 시장진출과 청년 해외 취업 연계 지원 등 국가 경제 발전 및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 대표는 위기에 처한 한국 직물 수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고(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 이후에도 생전에 그가 만든 조직과 기관, 측근의 행보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인의 ‘세계 경영' 유지를 계승해 국내는 물론 해외 활동 역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생전 세계경영연구회를 통해 청년 해외취업 프로그램인 ‘GYBM(Global Young Busin
고용노동부는 12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등과 함께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돕기 위한 '글로벌 일자리 대전'을 개최했다.
3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일자리 대전에는 일본(65개사), 미주·유럽(21개사), 말레이시아·싱가포르·중국(9개사), 호주·뉴질랜드(5개사) 등 9개 국가 100개 기업이 참여하며 이들 기업의 채용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려면 D(꿈ㆍDream). N(방향성ㆍNavigation). A(민첩함ㆍAgile)가 중요하다."
조용병 신한희망재단 이사장은 3일 베트남 하노이 인문사회과학대학교에서 멘토링 특강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의 깜짝 제안으로 마련된 이번 강의의 주제는 '도전하는 청년에게 미래가 있다'였다.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100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청년들의 해외 취업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취업 교육부터 현지 정착까지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년들을 돕고 있는 것이다.
20일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인력공단의 주선으로 해외 취업에 성공한 인재는 1만8615명에 이른다. 특히 지난해 일본 1828명, 미국 1380명, 싱가포르 405명
전경련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7일 오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2018 글로벌기업 청년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한미재계회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한국 내 미국계 기업을 통한 우리 청년의 글로벌기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 투자 미국계 기업인 켈리서비스(HR 솔루션 기업), 맥도날드 코리아, 위워크
신한금융그룹은 18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은 신한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100명의 청년을 선발, 국내외 연수를 통해 이들의 글로벌
산업통상자원부는 19~22일 정부세종청사와 서울 코엑스 등에서 ‘2018년 상무관 회의’를 개최하고 국내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진출 방안을 모색한다고 18일 밝혔다.
상무관은 재외 공관에서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 해소, 주재국 정부와의 협의, 시장 동향 파악 등 통상ㆍ산업ㆍ자원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다. 이번 회의에는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신한금융그룹이 저소득층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까지 총 27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한다.
12일 신한금융그룹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전 계열사가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사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사회 프로젝트는 저소득층의 소득활동 지원과 중소기업의 성장에 2020년까지 총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일 부산 K-무브센터에서 한국관광공사와 청년들의 관광분야 해외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관광산업분야 국내외 취업정보 상호교류와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관광산업분야 해외진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4일과 11일 부산과 서울에서 '해외취업 멘토링' 행사를 열
고용노동부가 청년 구직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경정(추경)예산으로 18조 6781억원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2017년도 추가 증액은 4167억원으로, 본 예산 18조2614억원보다 2.3% 증가한 규모다.
추경안에 따르면 고용창출장려금으로 3469억원이 책정됐다. 이는 2620억원에서 32.4% 늘어난 것이다.
양질의 근로여건을 갖춘
국내 취업난이 극심한 가운데에서도 해외취업자는 매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고용노동부의 '청년 해외취업 성과·계획'에 따르면 고용부 추진 사업을 통한 해외취업자 수는 2014년 1679명에서 지난해 2903명으로 늘었고, 올해 11월까지 3295명에 달했다.해외취업자의 임금 수준도 상승했다. 평균연봉은 2014년 2543만 원에서 올해 11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각 부 장관들이 민생에는 내가 최종 책임자라는 자세로 임해달라"며 "저부터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경각심을 갖고 경제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저소득층 등 민생경제에 더 이상 주름이 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